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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베이비5탄
요즘 일어나는 일련의 사회 현상들을 보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런점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해본다. 지금 이명박 정부가 행하고 있는 작태며 그당에 몸담고 있으면서 벌이는 의원들이라는 작자들의 구린내나고 어이없기까지 한 기발한 (?) 언행들. 이 사람들이 학력이 딸려서 그러나? 가진게 없어서 그러나? 삼성 이건희가 ,한화 김승연이, 조선 찌라시의 방상훈이, 중앙 찌라시의 홍석현,홍석조가. 동아의 김성수 일가가, 뉴라이트의 조갑제 서경석 김진홍 ,80넘어 지랄대는 김동길이가, 글깨나 쓴다는 이문열, 황석영이----- 못 배워서 그런가? 아님 60개월된 미국 소고기가 뱃속에서 너무 빨리 발효되서인가?(먹지도 않았겠지만서도) 적어도 아이들에게는 인간이 자기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낳는가 ,무엇때문에, 그것도 짐승이 아닌 인간으로라는 탄생의 엄숙한 명제를 깨우치게 하여줌이 우선일께다.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남이야 뒈지든 말든 나만 잘 살면된다 ? 사람 인자가 왜 짝대기가 서로 받치고 있는데? 허여 인간이 가치있게 인간답게 살기위해 무엇을 준비해야되고 무엇은 하지 말아야 한 다는 것을 가르치는게 교육아닌가? 진정하다는. 아이들이 돈을 어떻게하면 빨리 많이 벌 수있냐고 물으신다면?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사람을 진정 알지 못하면, 헛된 욕심을 많이 부리면 , 서로 나누지 않으면, 산다는 가치가 무엇인지 모르면 돈은 벌 수 있으되 인간은 될 수 없다고 말해주고싶다. 여러 교양서,철학서 ,역사서를 많이 읽게 하고싶다. 어린 학생이 주식 공부를 해서 어짜자는 건가? 설사 공부하여 쩐을 벌었다치자. 그 쩐의 용도는? 한국의 운동 선수(골프 ,축구,야구 등)의 은퇴후 진정한 진로는? 이들에게는 운동외에 무엇이 남아있는가? 할 수 있는게 있는가? 사고 할 수 있는가? 물론 어린아이들은 어느 시기에 누구를 만나(일종의 멘토)냐에 따라 인생이 틀려질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게 어디 한키에 되나? 꾸준한 관심과 채찍질 보살핌 속에서 서서히 무르 익는게 교육의 힘 아닐까? 일제 식민지 시대에 숨져간 많은 운동가들이 학교를 서립하고 아이들의 교육에 힘썼는지 되돌아다볼 일이다. 이드영씨는 나름 타민족으로 미국에서 성공한 미국인이다. 사고 역시 미국인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겠지만 미국의 신자유주의 경제 방식이 아닌 스포츠를 진정 사랑하고 spirit을 중시하는 동양적 순수함이 있기에 짧은 만남이었지만 우리 모두가 동화하고 즐거웠었나보다. 나이가 들수록 자꾸 머리를 비우고 싶고 아무 생각없이 살 고 싶은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하지만 더불어 더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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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6-0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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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러베이비! 노통서거후 영 분위기 안 살아 낑낑거렸는데, 우리의 우승 구호?가 된 애러베이비로 기분전환하자. 다 잘될거여. 더불어(Doubler) 친구랑 함께면 곱배기로. 다음 타자 나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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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upark
2009-06-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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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Doubler) 신조어 좋네. 2배(곱배기)로 키우자, 복식파트너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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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6-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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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석준이 말처럼 머리 비우고 더불어 살아서, 승식이 말처럼 곱배기로 최강 복식파트너 키우자. 애러베이비 6탄 나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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