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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감독의 '미국 민주당' 영화들
* 제가 올리버 스톤 감독을 좋아하여 아래글을 퍼 왔습니다. 그는 '미국 민주당'의 정치이념을 옹호하고, '미국 공화당'의 정치이념을 비난하는 정치영화를 많이 만들었다. "정치가 만사이다" 그래서 정치영화가 정치만 말하는 건 아니다. 다양한 소재를 정치이념과 암암리에 연결시키는데, 그 상징이 노골적이다. [포레스트 검프]는 '미국 공화당'의 정치이념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대표적인 정치영화이다. 그래서 이들의 영화를 비교하며 '영화와 정치'를 이야기한다. 그래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예술 과학 기술이 서로 밀접하게 맞물려 있음을 말할 수 있는 전형적인 영화 중의 하나이다. 1986년 [플래툰]부터 2006년 [월드트레이드 쎈터]까지의 영화를 인터넷에서 뒤져 보았더니, 플래툰, 살바도르, 월스트리트, 토크 라디오, 7월 4일생, 도어즈, JFK(존 에프 케네디), 하늘과 땅, 킬러, 닉슨, U턴, 애니 기븐 선데이, 알렉산더, 월드트레이드 쎈터 - 내가 보지 못한 영화 : 토크 라디오, U턴, 애니 기븐 선데이 *플래툰-월남전 반대 영화 / *살바도르-엘살바도르의 독재정치의 참혹상 / *월스트리트-금융투자 부자의 허상 / *7월 4일생-월남전 반대와 대학가 분위기 / *도어즈-락음악가의 뒤틀린 인생의 그림자 / *JFK(존 에프 케네디)-케네디 암살과 쿠바인 그리고 정치적 암투 / *하늘과 땅 - 월남전 반대영화 / 킬러 - 어지럽고 엽기적 냄새의 영화 / *닉슨 - 닉슨의 뒤틀린 심리와 정치적 역정의 그늘 / *알렉산더 - 알렉산더의 일대기를 상징으로 '문명의 충돌'이 아니라 '문명의 융화'를 주장 / *월드트레이드 쎈터 - 911사태에서 소방관의 희생과 인간적 면모 그린 다큐적 드라마, 정치적 냄새가 전혀 없이 기록영화적 성격이어서 영화적 재미가 거의 없다. - 삶의 숙성도 높고 재미도 있던 영화 : 플래툰, 살바도르, 월스트리트, 7월 4일생, JFK(존 에프 케네디) - 어려우면서 무겁거나 일반사람들이 가까이 가기 힘든 영화 : 도어즈, 하늘과 땅, 킬러, 닉슨 초반에는 영화가 어렵지 않으면서 재미도 있었는데, 후반 [하늘과 땅]이후로 영화가 어렵고 건조해져서 대중적 인기가 뚝 떨어졌다. 그래서 [u턴]과 [애니 기븐 선데이]라는 영화는 우리나라에 아예 들어오지도 않았나 보다. [알렉산더]에서 조금 분발했지만, 일반사람이 이 영화도 이상야릇하게 보였을 것이다. 나는 그래도 그에게서 미국에 대한 색다른 시각들을 많이 보기 때문에 그의 영화를 빠지지 않고 본다. 그래서 이번 새로운 영화도 기다려진다. *********************** 펌/ 올리버 스톤 감독의 새 영화 정치영화의 거장 '올리버 스톤'감독이
그리고 알렉산더 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알렉산더 (2004, Alexa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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