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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켑을 줄이는 방법-80타를 치는 사람들
80타를 치는 골퍼들은 대개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다던지 사업이나 일에 자신의 많은 부분을 던지지 못한 분들이다. 그만큼 다른 것이 아닌 오직, 골프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는 이야기다. 나는 골프를 사랑한다. 그러나, 안 좋은 것 하나를 꼽는다면 그것을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 린다는 것이다. 보통 5시간 정도 걸려서 18홀을 돌 수 있으나, 골프 특성상 green을 왔다 갔다 하고 나면 저녁 노을이 green을 붉게 물들이는 것을 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러니 가정에 충실하고 일을 열심히 다 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여 하튼 80타를 치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라 감히 말한다. 많은 골퍼들의 Handy가 Bogey Play를 목표로 하고 연습을 하지만 그 리 만만하게 볼 것이 못 된다. 80타를 치는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경기 방식이 갖추어진 사람들이 고 골프를 참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임에 틀림없다. 이런 베테랑 과 라운딩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영광으로 생각해야 될 것이다. 그 라운딩에서 그들의 swing만 보아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경기의 운영 실력에 앞서 가장 중요한 골프의 매너라든지 정신자세 등, 등 말이다. 그들과의 라운딩에서는 절대로 뒤에서 빨리 가라는 소리를 들 을 수 없을 것이다. 80타의 score를 내는 사람들은 그 날의 game이 putting에 의해서, 좋은 score를 내거나 나쁜 score를 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특히, putting 연습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다. 좋은 putting 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똑같은 tempo를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습 green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Tempo를 갖기 위한 putting 연습으로 네 가지를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 다. 첫째, 똑같은 자리에서 putting을 계속 반복해서 하는 것은 아무 소용 없 다. 즉, 공을 여러 개 다른 방향과 다른 거리에 놓고 행하는 putting을 반복해서 연습한다. 둘째, 항상 putting 직전에 마음 속으로 '하나, 둘'을 그려야 한다. 여기 서 하나는 back swing, 둘은 follow swing이 되겠다. 셋째, 3F putting이나 30F putting이나 똑같이 '하나, 둘'은 같아야 한 다. 넷째, 3F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대략 30번 정도 연속적으로 홀에 넣는 연습을 한다. 10번 연속적으로 넣다가 11번째 넣지 못하면 처음부터 다 시 count한다. 이렇게 하면 Pressure가 생기면서 긴장하게 된다. 즉, 자신의 control이 점점 어렵게 된다는 말이다. 이러한 긴장 속에서도 자신의 tempo를 찾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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