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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회장-총동창회 신년하례회 참석외
한해를 보내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원 성취하시고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감사와 새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문자에 대한 답례로 약 60여명의 동창 친구를 포함 90여명이 답을 해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너무 많은 답례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답을 하지 못해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올 한해도 열심히 봉사 해 달라는 격려로 알고 감사 드립니다. 1월 2일 이상기 동문의 장인상에서 몇몇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올 한해를 친구들과 시작하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1월 4일엔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신년하례회 및 신임 임원 위촉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저는 총동창회 집행이사와 동창회보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기수 50회대 기수를 위한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었으며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37회 신임 회장께서 내기로 했으나 KT 건물의 지하 부페에서 열려 광화문 KT지사장 선배가 쐈습니다. 1월 29일 각기별 회장 총무가 참석하는 상임 이사회가 결정되었고 총동창회 수첩제작,학생독립 기념일 전야제.체육대회등이 논의 되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활동이 활발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삼성역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신년 교례회 및 이명박 당선자의 당선 축하연에 임원 자격으로 초청장을 받아 참석하게 되었다. 많은 인원이 참석 하였고 비디오로 본 이명박 일대기는 거의 신의 존재였다. 모두가 나도 승자와 함께하는 자리에 동참하고 있다는 그 무언가를 느끼기에 온 듯 흥분했다. 이질감이 있어 중간에 조용히 자리를 빠져 나와 또 다른 신년 모임에 동질감을 느끼는 자리에서 술을 진하게 하였다. 예전엔 아이들 군대문제로 군에 있는 동창,사업상 억울한 일로 법조계 동창들을 연결 해 주었는데 요사이 한나라당이나 인수위에 있는 동창을 찾고 연결 해달라는 전화가 몇 있다. 도움 줄 수 있을 때 도움 주고 도움 받을 수 있을 때 도움 받는 동창회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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