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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수 승진 추카
우리 친구 임권수군이 서울고검 공판부장으로 승진했다. 검사의 꽃인 검사장이 된 것이니 추카들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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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탁
2009-08-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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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盡甘來. 추카합니다. 매년 좋은 소식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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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래
2009-08-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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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축하드리네~! 좋은 결실 거두시길 아울러 바라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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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2009-08-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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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영목 모친상에서 만나 한참을 이야기했었는데 전혀 몰랐네. 상가집이라 말을 안했나? 정말 축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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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09-08-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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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근데 검사들은 1년에 한번씩 전근하려면 너무 힘들겠어. 암튼 권수야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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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섭
2009-08-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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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그리고, 법무차관으로 임명된 황희절은 일고 재학중에 서울로 전학하였던 친구로 아는데... 아마 경동고 졸업인가? 아는 사람 없수? 그 쪽 법조계 친구들은 황차관과 알고지내심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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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섭
오광열
2009-08-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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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임권수동문 요사이 동문의들의 즐거운 소식이 매마른 가뭄에 단비같은 달콤함입니다 항상 단비가 되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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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8-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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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원한 소식에 여름이 물러가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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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松軒
2009-08-1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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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동생 이름이 갑수라. 근데 이 친구가 참 걸출한 인물이다. 알고 지낸지 한참만에 권수 동생인 걸 알고 "니가 권수 동생이라면서야?" 했더니, 이 친구 왈 "내 형인지는 잘 모르겠고, 암튼 우리 형수랑 한방에서는 삽디다." 하는 친구라. 이번에 갑수 이 친구 본좌에게 말하길 "형님 참 살다 봉께 별 이상한 일이 다 일어나요 잉." 웃어넘길 수 만은 없는 일이라 좀 씁쓸하더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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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열
2009-08-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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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松軒의 글. 많은 여운(복선?)을 남기는 것 같다. 그러나 아뭏든 축하할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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