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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바쁘냐? 그래도 시간 좀 내라.
방명록을 통해 나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재미있는 글로 나를 기쁘게 해주는 최준영 친구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한다. 친구들아 바쁘냐? 1. 기간 : 2003년4월1일부터 2003년5월12일까지(42일간) 2. 대상 : 광주일고 51회 방명록 (서경석,김훈종,박하석 3명만이 글을 올린 '동창회사랑방'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 3. 분석 ## 글을 올린 친구들이 23명이다. (동기 700명 중 3% 정도가 글을 올렸다.) $$ 올라온 글의 갯수는 48개이다. 4월에 44개, 5월에 4개이다. => 97%는 1) 구경만 하고 가거나, 2) 자주 글을 올리겠다고 방명록을 통해 맹세했던 사실을 잊었거나, 3) 방명록이 재미 없어서 '즐겨찾기'에서 삭제했거나..... => 3% 해당자 명단 및 성적표 신재형(4/1), 송의열(4/1, 4/11), 박하석(4/1,4/8, 4/16, 4/24), 범진선(4/1), 주형관(4/2), 김태룡(4/2,4/8,4/21), 임성래(4/4, 4/9, 4/11), 최준영(4월에 10회, 5월에 1회; 난 네가 광주북구도 아니고 광산구/서구도 아닌 동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님 말구..), 손호상(4/7,4/9), 이천희(4/9), 채영선/김철(4/11,4/14,4/15), 관리자(4/12) <= '리자'의 Sex, Nationality가 궁금하다. 서경석(4/15, 4/17), 이광열/전용호/박준철(4/16,4/20), 강주완(4월에 1회, 5월에 1회: 앞으로는 한 달에 열 번 네 글을 만나고 싶다.), 김훈종(4/8, 4/18), 이대용(4/8), 최준호(4월에 2회, 5월에 1회), 이근욱(4월에 1회, 5월에 1회), 김재수(4/29) 친구들아 시간 좀 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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