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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 준비위원회 보고 - 직역별 팀장 회의
2월 2일 준비위원회와 직역별 팀장이 일고 앞 일송정 식당에서 회동하였습니다. 김용문, 최준호, 김헌, 이대용, 이상운, 최준영 기획위원들과 이천희 총무, 그리고 안규윤(의대/개업의), 김기세(교수), 채영선(공무원), 정환배(교사) 등이 참석하여 진지하게 기금조성계획을 토론하였습니다. 조운식 회장, 이재직(직장인), 이삼용(의대/개업의)은 어쩔수 없는 긴급 사정으로 불참. 준비위원회는 일반 원칙만 제시하고 구체적 모금계획은 각 팀장이 자체적으로 책임지고 마련하고 집행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직역별로 대상 인원수가 많을 경우 주변 동문들의 협조를 구하기로 하였고, 준비위원회는 필요한 지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직역별 모임이 필요한 경우 준비위원회가 동참하여 협조를 구하고 경비를 지원하는 것 등입니다. 1월 월례회에서 밝혔듯이 조운식 회장은 고소득 자영업자와 법조계를 맡습니다. 직역별 구분이 어려운 동문들, 지역동문(대전, 전북, 순천/여수, 목포권 등)은 준비위원회에서 맡아합니다. 다음 주 초에 동문회 명의의 서한과 기획안이 각 동문들에게 배송될 예정입니다. 현재 각종 봉투를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다음 주 초부터 기금조성이 시작될 예정이니 추후 동문들의 많은 애정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기금액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각 직역팀장들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준비위원회 사무실에 컴퓨터, 프린터, 기타 사무실 집기 등이 들어와 가동되고 있습니다. 사업에 바쁜 와중에 애쓰는 김용문 준비위원장에게 격려 전화 부탁드립니다(016-606-6966) ============= 오늘(3일) 이천희, 김재수, 이대용, 최준영 등이 최철훈 동문 센트럴상호저축은행에 가서 기존 기금정산 및 갱신을 하였습니다. 기금관리위원인 이재강 동문은 회사 일로, 조기현 동문은 해외 출장관계로 오지 못했고. 최철훈 동문이 맛있는 점심을 사줘서 잘 먹고 왔습니다. 기존 기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21일 정기총회에서 보고할 예정입니다. ============= 홈커밍데이 장소 결정!!! 일시: 5월 6일 6:00 장소: 상무지구 <김대중 컨벤션 센터> 4층 대연회장 여러 장소에 대한 분석/토론을 거친 결과, 격조도 있고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장소로, 우리 소중한 동문들의 모임에 가장 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매우 깨끗하고 뽀대가 납니다. 싸모님들 이브닝 드레스 입혀 모시고 와도 전혀 격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마지막,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홈커밍데이 기금 통장을 기금관리위원이던 조선대의 김재수 동문의 협조로 개설하였습니다: 명의: "김재수(일고51기금)" - 실명제라 꼭 사람이름을 넣어야하는 관계로 ... 계좌: 광주은행 004-107-197375 앞으로 동문들이 위 계좌를 적극 활용(?)하시기를 고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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