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ture
文學散策

 

 

 

작성자 김상순
작성일 2015-04-06 (월)
ㆍ추천: 0  ㆍ조회: 1335   
봄!봄!
봄!봄!

                                               김 상순

 꽃아! 너를 부르는 내 목청에 꽃이 핀다.
 나를 보려고,
 이처럼 아름다운 눈동자로 태어났구나!
 꽃아! 너의 속눈썹 실바람에 떨릴 때
 나는 아슬아슬한 노래 가락이 된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다 하더라도
 꽃아! 나는 너를, 너는 나를
 눈을 떼지 못하고 사랑할 것이다.
 
 꽃아! 너를 부르는 내 목청에 솟아나는 기쁨으로
 지상의 온갖 슬픔을 달래고
 모든 어둠을 이기며
 동, 서, 남, 북, 모든 곳에 북소리를 울릴 것이다.

 봄! 봄!봄!
 꽃들이 우리를 보기위해
 만리를 달려왔으니
 우리도 꽃눈 뜨고, 서로서로 사랑하는 이들을 껴안아
 봄! 봄!봄! 두근거리는 가슴을 꽃피어 보자.
이름아이콘 김상순
2015-04-09 12:29
일고 51회 신우회를 통하여,  서로 얼굴도 보고 sns 소통도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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