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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 발동을 걸었습니다
홈커밍데이 준비위원장 김용문입니다 동문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그동안 서울 준비위가 매우 바쁘게 움직여 온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제 광주도 발동을 걸었습니다. 아마도 5월 6일 치르게 될 우리들의 홈커밍데이는 98년도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가 잘 될 것이며 동문 여러분들에게 추억과 사랑이 넘치는 기쁨의 장이 될 것입니다. 조운식 회장과 이천희 총무를 비롯한 광주 준비위원들 그리고 재경 김태룡 회장과 고병숙 총무를 비롯한 준비위원들의 협력 아래 모든 동문들이 동참하여 51회의 열정과 우정이 결실을 맺도록 서로서로 힘을 보탭시다 새해 건강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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