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홈커밍, 형식적인 것은 빼자
매주 목요일 광주 준비위가 열립니다. 어제 (1월 12일)도 모였습니다. 어제는 최준호 기획팀장이 주말을 반납하고 애써 작성한 행사 준비 초안(A4용지로 빽빽하게 무려 10쪽)을 갖고 회의를 했습니다. 어제 나눈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선배님들의 행사일정을 섭렵해보니 1부 지루한 행사가 2시간 가량 소요되어 밥먹는 2부 우리들의 오붓한 시간은 배가 쫄딱 고픈 밤 8시가 지나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 행사 내용 중 지루하고 번거로운 1부 특히 내외빈 인사말 등을 과감히 줄이자 . 장학금 전달 등 절차적인 것들도 방법을 찾아 시간을 절약하자 . 우리들 시간을 즐겁고 푸짐하게 최대한 많이 갖자 등 이었습니다. 좋은 생각 있으신분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