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문가족이 암말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동문가족이 암말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사람의 생명은 하나뿐이며 그 무엇하고 바꿀수 없이 소중하다. 우리는 이번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가족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평소에 건강했을 것이고, 그래서 특별히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또는 검사를 하기는 했는데, 정확한 검사가 안되어 놓치는 경우도 있다.40 넘어서의 건강은 자신의 느낌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대부분의 암은 소리 없이 몰래 진행하기 때문이다.그리고 통계적으로 3-4 명중 한명은 암진단을 언젠가 받게 되어있다는 점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 실천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받으러 가야지 하면서 하루 이틀이 한달 두달되고 1-2년 금방 무심코 지나간다. 한편으로는 설마 내게 그런 일이 있겠느냐며 방심한다. 아직 한참자라고 있는 자식들을 지켜봐야할 우리 나이에서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된다. 아내의 건강은 남편들이 챙겨야하고, 남편의 건강은 아내가 챙겨야한다. 그리고 건강진단은 정기적으로 받아야만 의미가 있다. 한번 받고서 이상이 없어 몇 년 건너뛰고 하는 건강진단은 의미가 없다. 건강진단 받을 때는 위와 대장을 동시에 수면검사로 정확히 보는 방법을 추천한다.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고, 검사의 고통을 전혀 못느끼며 안전한 검사며 정확한 검사다. 2월에 나도 대장과 위를 내시경검사를 했는데 검사를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그래서 앞으로 3년은 대장암에 대해서는 걱정 안해도 되고 위암에 대해서는 매년 검사할 계획이다.요즘 혈액으로 암검사(암표식자 검사)를 하는 것이 있는데 아직 신뢰성이 없다 꼭 검사비가 몇 백만원하는 큰 병원만 고집하지 말고, 우리병원 같은 진단전문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실속 있다. 자세한 것은 병원홈페지 참고 바란다. 동문 가족 모두에게 건강하길 빈다. * 건강관리 회원이 되어 정기적으로 빠뜨리지 않고 검사하는 방법이 있다(건강관리 회원제) 병원 홈페이지 http://www.mdrc.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