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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안산·과천 지역부와 수원지역부의 모임
안양·안산·과천 지역부와 수원지역부가 합동으로 모였습니다. 2월 12일 오후 7시 인덕원 사거리에 있는 독도참치집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확신하는 동문들이 모여 우의를 다졌습니다. 김중호동문(우리은행 호계동지점장), 박원철동문(아시아-프린텍 대표이사), 이두영동문(평촌남하나은행 지점장), 오세일동문(신한은행 자금부장), 임창수동문(서울기연주식회사 대표이사), 신평근동문(우리은행 수원지원센터 부부장), 이현동동문(수원에서 세무사), 장유익동문(유원이엔지 대표), 서기배동문(마취과 전문의), 양화섭동문(송현건축사무소), 정태성동문(큐이엠컨설팅연구소장), 오종건동문(오정형외과), 김정식동문(대화감정평가법인경기지사), 재경광주일고 51회 동문회장인 김태룡, 부회장 강주완, 총무 손호상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비롯해 현실적인 문제(정치 그리고 자녀 교육과 진학문제)까지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무지하게 시끄럽게 대화를 나눴던 자리였습니다. 역시 나이들을 감안해 술들은 무척 자제하는 모습들였습니다. 이날 동문들은 새로운 동문회 집행부가 열심히 해줄 것을 요구했고 특히 동문회 홈페이지의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태룡회장은 여기에 참석한 동문들부터 적극적으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달라고 요청했고 올 5월(18일 또는 23일 중 택일)에 치룰 동문 체육대회, 2006년에 해야 할 고등학교 졸업 30주년 행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건강한 동문들의 모습을 보면서 포근한 사랑을 느꼈던 모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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