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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야구장 번개모임(대통령배)
오늘 18:30 제43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8강전 관전을 위해 번개모임을 개최한다 장소가 목동운동장인지라 목동지역 동문들을 중심으로 번개모임을 갖기로 했으니 관심있는 모든 친구들 목동운동장으로 집결하라 올해도 우리 후배들의 전력이 우승에 충분하며 특히 심동섭(3),유창식(2),김인성(3),이정호(2)로 이어지는 막강투수진은 고교야구 최고수준이다 이뿐아니라 손준혁(3 중견수),김주덕(3,주장 2루수),강민국(3,유격수),강백산(3 좌익수),이주호(3 포수), 김요셉(2 우익수)로 이어지는 타선 역시 최고수준.. 지난번 황금사자기에서는 전년 우승팀이었지만 경남고에게 아깝게 패했지만 이번에는 제주고에 콜드게임,경남고에 안타 11개를 때리며 2:0 완승을 했다 서울 대표인 충암고도 비교적 전력이 우수하다고 하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한 수 배운가는 자세가 아닐가 싶다 75년도 그때의 추억과 감격을 오늘은 목동에서 마음껏 느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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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4-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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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성이 야구썰이 만만쟎던니! 좋다. 서부군 목동 야구장에 다 모여부러라. 8강 4강 결승 응원으로 대통령기 우승시켜불자. 끼리 끼리 연락하고, 가족단위로 나타나라. 6시 30분 경기니 늦어도 좋다. 저녁 걱정마라. 김밥 왕창 준비해 놓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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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성
2009-04-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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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부터 갈까 고민 고민하다가 동참하기로 한다!!! 총동창회에서도 단체로 출발한다..모여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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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4-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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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이란가? 총동창회에서? 김밥 곱배기로 준비해야 하는감? 오늘 와불것다는겨? 떼거리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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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4-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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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일인지 모르겠어. 김정호가 별을 달면 정정호가 호응하고, 김태성이 글올리면 정태성이 호응하고, 김상순이 한테도 좋은 일 생겨야지. 이상순이 조상순이 팍팍 호응할 텐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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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4-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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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Trevor Schumm(Sandiego Padres 태평양 지역 Coordinator)는 한국에 나와있는 미국 20여개 메이저 리그 스카우터 담당. 김 상순, 김 태성은 야구에 관심있는 친구들 담당하여 야구도 즐기고, 영어도 하고, 한국어도 가르치고, 일고 선수 메이저리그 진출 후원도하고(김 종권 야구부장과 대화도 즐거웠음, 허 세환감독도 고마와하고 있음) 골프도 치고, 술도 같이 마시며, 한국내에 꿈나무 야구전문학교를 미국 메이저 리그와 함께 설립할 수 있게, 또는 과도기적 영어 야구클럽 운영을 이야기하며 놀 수있는 51야구 한미 클럽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어제도 재미있는 이야기 후에, 술값도 자기가 내겠다고 우기는 꽤 매너있는(?) 친구입니다.5월 1일 저녁 9시 20분 목동 41빌딩 지하 1층 비어헌터(목동 현대백화점 맞은편)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일고는 탈락해 버렸지만 Coordinator들과 노닥거리며서 야구볼 동문들은 8시 무렵에 목동 야구장으로 바로 오셔도 좋습니다. 본부석 쪽 중계석에 미국 사람 많은 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영어 안되도 걱정 없습니다. 친구끼리는 대통이라, 아들놈들 야구 성화 심한 동문 필참하시길. 참고로 이메일 과 전화번호: SCHUMMA26@AOL.COM 6141-726-3043 TREVOR SCHUMM(트레버 샴으로 발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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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2009-04-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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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순이 댓글에 덧붙여서.. 샴이라는 이 친구 담당지역이 PACIFIC RIM이라 한국,일본,대만지역에 큰 관심을 갖고 고교야구 이상의 선수들을 타겟으로 하고있는데 올림픽 우승과 WBC에서 보여준 한국야구때문에 특히 한국의 잠재력있는 선수들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더라 .메이저리그에서 20여개 이상의 팀들이 스카우터를 파견할 정도이니 ... 또 국내 프로야구 각 구단의 스카우터들도 우리 후배들의 활약을 열심히 촬영,측정,기록하는 등 예전의 야구장 모습은 분명히 아니더라 물론 윤석민,봉중근,김태균,이범호등 걸출한 선수들에 매력을 보이고 고교야구에서는 우리 후배중 심동섭투수(자기가 측정한 결과 투구속도가 141이 넘었다고 함)와 2루수이자 주장인 김주덕선수에 큰 관심... 우리 늦둥이 아들이 야구광이라고하자 미국에 돌아가면 배트와 글러브등에 유명선수의 사인을 받아서 보낸다고 했는데 약속이 지켜지면 우리 아들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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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4-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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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성이는 총동창회 야구광들과 2시간 내내 응원가를 부르는데, 목도 좋지 대단했습니다. 정 태성은 선배 몇 분 모시고 참석하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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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5-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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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모임, 영어야구 클럽 운영 구체화 논의.KBO의 해외진출 제재안이 더 적극성을 띠게함. 술값 Schumm이 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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