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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석에게
얘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체크 한 번 부탁드리네. 그리고 지난 번 대접은 감사 드리고. 자꾸 부담만 주어서 미안한데 갚을 날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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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규
2007-05-3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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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 아니면 글을 못 본 것일까? 궁금하기만 한데, 남들은 궁금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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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07-06-0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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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터 오늘까지도 계속해서 연결을 시도해보는데 두 조카의 전화가 전혀 연결이 안된다네. 지난번 우리집에 왔을때 내 전화 번호와 집사람 휴대폰및 집전화를 가르쳐주고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해 달라고 해논 바도 있는데. 일정대로라면 지금쯤 또다른 집으로 이사를 갔을 것 같은데 말야. 계속적으로 연결을 시도해 볼터이니 너무 걱정 말게. 30살이나 먹은 성인아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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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07-06-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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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6/1) 현정이와 지연이가 다니는 어학원(The Horner School of English)에 통화를 했다네.(with Jannet) 이번주와 다음주 2주간을 휴가를 냈다는구만. 따라서 6/11에 어학원으로 다시 돌아온다는구만. 여기 어학연수온 학생들은 연수기간동안 대부분 몇주간씩 휴가를 얻어서 아일랜드외 타 유럽국가들을 여행하곤 한다네. 그래서 그동안 연락이 안됐었나봐. 여기서 학생들은 대부분 휴대폰비를 아끼기 위해 정액제를 쓰는데 유럽내에서는 어느곳이든 로밍이되지만 전화를 걸때 뿐만아니라 남으로부터 받을때도 국제 요금으로 차지가 되기때문에 크레딧을 아끼기 위해 아마도 휴대폰을 꺼 놨을것 같으이. 돌아오는대로 내게 전화연락을 바란다는 메세지를 담당자(Ms Jannet)에게 남겨 놨으니 연락이 올거야. 부모님께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그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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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규
2007-06-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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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말 전달해 드렸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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