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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야구사관학교(?) 무려 10명이 그라운드에..
이번 코리안시리즈에는 모두 10명의 후배들이 1군 엔트리에 포함되어 있고 매 경기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기아선수로는 이종범(39세,외야수)을 비롯하여 김종국(36,내야수),김상훈(주장,32 ,포수), 서재응(32,투수),최희섭(30,내야수) 이현곤(29,내야수),곽정철(23,투수)로 모두 7명인데 매경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SK선수로는 박재홍(36,외야수),이호준(33,내야수),모창민(내야수)으로 모두 3명인데 얄밉게도 기아에게 일격을 가했던 후배들이다 이들중 충장중출신이 6명(이종범,김상훈,서재응,최희섭,이호준,모창민)이고 무등중 출신이 4명(김종국,이현곤,곽정철,박재홍)이다 여기에 현직 감독(선동렬:삼성),차영화:기아2군)을 비롯하여 타구단에서 활약하는 코치와 선수들을 포함하면 실로 엄청나다 광주일고 출신만으로 프로팀을 창단하더라도 충분하다 오늘 기아의 5차전 승리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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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09-10-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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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럴듯 하구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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