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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까지 이어진 1-6 반모임 후기
바쁘다 보니 지난 4월 20일 있었던 1-6반 모임 후기를 이제야 쓴다... 교대역에서 모인 이번 모임에 목요일이어서 인지 많은 친구들이 모임이 겹쳐 참석이 많지 않았다 참석자는 정태성 조희석 공순흥 신민호 김동균 문승석 전형팔 오일근 정맹수 문윤주가 참석했다. 항상 만나지만 많은 얘기를 나눴고 1차 고깃집에서 한잔하고 2차는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근처 호프집으로 옮겨 11시까지 마시고 나서 일부는 가고 3차는 신민호가 강남의 어느바인가에서 한잔을 쏘겠다고 해서 양주에 맥주에 폭탄주로 돌리고 나니 4차는 새벽에 문윤주가 늦게 연락와서 또 한잔을 하고 나니 아침 5시라 그때야 헤어지게 되었단다.. 친구들의 질긴 인연에 날이 샌줄도 모르고 모임은 계속 이어졌다 친구가 이래서 좋은가 보다 6월 모임을 기약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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