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대단한 병원이 탄생했다.
민영이가 이번에 큰 모험을 감행했다. 서울대학병원보다 앞선 버젼의 CT와 MRI를 사는데 30억원, 신축건물 300평 임차료, 인테리어 비용, 신규 직원 채용 등등.....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올인을 하고 있는 셈이다. 노고에 치하한다. 마침 이웃에 사는 관계로 진행과정상의 우여곡절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큰 도움을 못줘서 미안할 따름이다. 이제 50을 넘어선 우리 또래에게 가장 필요한 곳을 민영이가 제공하는 셈이다. 온몸을 해부하여 3차원적으로 직접 들여다 보는 꼴이니 우리는 민영이 병원에서 최신 진단장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몸 상태도 살필겸, 민영이도 격려할 겸 한번 방문해 보자. 그리고 주위에 널리 알리는 것도 좋겠다. 민영아, 힘내라! 그리고 지훈이 엄마! 정말 수고하셨어요. 확장,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태룡 ================================================ |
| 
|
배민영
2006-07-25 16:08
|
친구들 고맙다. 요새는 밥을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 더군다나 친구들이 마음으로 멀리서 성원해주니 더 배부르다. 병원 면적은 360평이다. 실평수 180평이다. 어떻게 알고 화분이 너무 많아 관리하기가 걱정이다. 마음으로 너무 고마운 격려다.축화화분 .축하금 진심으로 사양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