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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데이 준비
안녕들 하십니까. 거의 매일 우리 홈페이지를 열어보면서 친구들의 소식을 전달 받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아이콘 변화로 본격적인 홈커밍데이 준비를 알리는 것을 보고 저 역시 멀리서 가슴물킁함이 밀려옵니다. 광주와 서울에서 준비하시는 운영위원들의 건투를 빕니다. 특히 여러사람이 모여살지만 넓은 경인지역에 흩어져사는 관계로 여러번의 다리품을 팔아야만 하는 김 태룡회장님, 고 병숙총무님 그리고 지역부장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김 태룡회장님 말씀대로 아마 잘 될 겁니다. 바쁜 9월에 즐긴다 생각하시고 준비합시다. 아자아자 나역시 참석하고싶지만 버스나 KTX를 탈 수없는 곳에 있으니.......... 시원한 아일랜드 바람을 타고서 가볼까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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