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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5월 월례 모임 즐거운 이야그
5월24일 점심시간에 광화문 이조 식당(전화 732 -9599)에 친구들이 모였다. 김동균 동원증권 마포지점, 김재육 SK 해운, 김정석 LG화재, 박찬경 AFP 박하석 코리안리, 오세일 신한은행, 우승식 교보생명, 이우진 기상청, 최규근 해륙해운항공 그리고 김태룡 매크로 인베스트(재경 회장님) 이렇게 10명이 참석하였다. 1. 우승식(교보생명)과 문승석(산업은행)은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 까지 한 학교를 다닌 질긴 인연이란다. => 문승석 친구, 그대는 다음 광화문 모임에 꼭 참석하시게. 2. 등산에 대하여 => 불수도북 : 20여시간에 걸쳐서 불암산,수락산,도봉산,북한산을 섭렵하는 철인 종목 => 5월21일 토요일에 일금회(일고금융단모임) 행사에 51회 동기 5명을 포함 동문 50여명이 청계산 산행 행사를 가졌다. 50회 장인환(KTB) 후배가 투자에 대한 40분 강의를 했는데 미래 투자는 우량 종몰 주식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 3. 5월22일 재경51회체육대회에 대하여 => 70여명이 모였다. 정말 좋았지롱. 광주에서 조운식 회장과 이천희 총무가 참석하였고 내년 30주년 Home Coming Day 행사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자세한 설명은 서울 집행부에 넘길래.) 4. 올 여름 무더위에 대하여 => 이우진 박사가 참석하여 올 여름 기상 전망에 대한 이야그를 나누었다. 무더위를 예상하고 에어콘 사재기 한 이웃 이야그, 날씨가 패션에 미친 영향 사례 (더워지면 볼 거리가 생긴다나) 5. 광화문 모임의 발전을 위하여 => 참석한 사람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진행한다. => 골프, 등산 행사를 주선한다. 6월11일 골프 약속이 즉석에서 이루어졌다. => 광화문 주변을 지나가는 친구들아 다음 모임은 6월21일 화요일이다. 환영한다. 6. 12시에 시작한 모임이 12시 55분에 끝났다. 친구들은 아쉬어하고 헤어지는 악수가 뜨거웠다. 그 외에 거명된 친구들이 많다. 오늘 점심시간에 귀가 가려운 사람들이 최소한 30명은 될 것이다. 친구들아, 다음 월례모임은 6월21일이다. 광화문 이조식당에서 또 만나 맛있는 점심 대화를 나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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