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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유종필
나는 종필이가 테레비에서 모질게 이야기 할 때마다 "저 친구 참 점잖은 친군데..."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좋은 기회를 두번이나 놓치고, 이번에는 어렵잖겠지 했는데 돌아가는 모양세가 영 맘을 놓질 못하겠다. 친구 좋다는 게 무엇인가, 마음밖에 없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가. 가진 게 마음 뿐이라면 시간이라도, 그도 부족하다면 마음만이라도 보태보자고 말하고 싶다. 최소한 마음만이라도 보태다 보면 좋은 일이 있지 않겠는가 친구 핸펀 011-9931-0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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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석
2008-02-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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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우리들의 친구에게 각자 스무장의 표를 밀어주자. 왜 스무장? 한 사람이 확실하게 끌어들일 수 있는 표가 스무장이라는 것이 신뢰할만한 동 분야 전문가의 의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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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목
2008-02-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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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입대를 앞두고 야밤에 출근했다가 쇠복에 퇴근하는 내 장남을 종필이 사무소에 보낼까해. 체력단련 좀 시켜 보내야 뺑뺑이 덜 돌겠지. 근디 말을 잘 안 들어서리..... 친구들도 집에서 말 잘 안듣는 아이 있으면 내 보내보시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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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2008-0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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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모습은 약간 건들건들 유연하지만 심지하나만은 꼿꼿한 내 친구 유종필, 이번에는 꼭 성공하거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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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2008-02-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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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관악에서 출마하려고 할 때 돈은 없지만 구두 밑창값은 있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열심히 발로 뛰다 보면 어느 새 목표점에 가있으리라 믿는다. 참, 두바이의 박하석이 잘 있냐? 오랫동안 소식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구만. 앞으로는 친구들 사진도 좀 올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좀 써야겠다. 미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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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2008-02-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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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출마할 것인지 말만혀. 가족주소 다 옮겨불랑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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