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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김재수
어디다 고맙다는 글을썻는데 잘안보이네. 광주서, 서울서 찾아와주고 맘써준 친구들아 고맙다. 일고 51회 조기도 보내고, 직접 분당까지 찾아와준 정태성 회장님. 정말 고맙고... 옆에서 심부름하는 조카애들 우리애들왈 " 아빠 친구들은 장례식장에 와서 왜 동창회들을 하지? " 나, "나이 먹어봐라, 만날 기회가 드므니까 아무데서나 만나면 동창회다." 우리둘째 딸, "그래도, 아빤 너무 술마셨고, 아빠 친구들은 너무 요란했어." ....... 준영이가 쓰잘데 없는 글 올려놨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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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2008-03-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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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야, 미안하다. 쓰잘 데 없는 글 올려서. 니가 좀 머쓱하겠다만, 도로 지우기도 그렇고. 이해해주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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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성
2008-03-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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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왔고,엄숙한 자리 였지만 우리가 너무 떠들었나보다. 딸 말이 맞다.그자리에서 서울 광주 합동 동창회가 이뤄졌고,아빤 술 많이 마셨고,아빠 친구들은 박수치며 요란했던 것 같다.다음에 조용히? 보자.삼가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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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목
2008-03-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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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야, 준영이 글 쓰잘데기 검나 많다야. 나도 언젠가 쓴 글 지우려 했더니 댓글이 2개 이상 붙으면 지울 수가 엄따고 메시지 뜨더구만. 준영이 지우지 못하게 잽싸게 댓글 붙여부렀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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