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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려한 휴가'가 뮤지컬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5월도 어언 30년입니다. 광주의 소시민들이 격었던 그날의 이야기, 그날의 사람들, 그날의 감동을 오늘의 시점에서 재 해석하여 진한 울림으로 선사할 휴먼 대작입니다. 기획에서 창작을 거쳐 현재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더욱이 무대규모와 케스팅을 좌우할 예산확보도 국회 문방위를 통과해 예결위 결의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5월에 참여했던 동기들(전용호, 김태종, 김선출, 김윤기 등)이 제작 추최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이와 관련한 보도 기사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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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09-12-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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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4사람 모두 지금도 문화 예술계일을 하더니 고향에 중요한 벤치마크를 만드는구나. 작년에 집사람과 함께 영화보면서 많이 울었다. 그해 5월때는 난 군대에 있었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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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목
2009-12-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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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 윤기 태종 용호 모두들 고생하고 있으나, 처음 시작의 불씨를 지핀 이는 용호로 알고 있어. 아름다운 대미를 장식하길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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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松軒
2009-12-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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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고생 많이 했고, 더 고생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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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2009-1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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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이끌어 오느라, 고생 많았다. 중요한 일이라, 이루어길 바랐고, 앞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함께 잡는 작품이 되길 ... . 영화가 무난하긴 했어도, 서운한 점도 많으니, 그 서운한 점을 잘 메꾸어서, 영화보다도 더 나은 작품으로 탄생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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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래
2009-12-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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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 뮤지컬로도 부활영생하누나~! 오일팔 민주운동이 온누리 사람들의 마음에 춤으로 이야기로 노래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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