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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목포 again
작년에 이어 올 11월 29일 목포에서 테니스하는 남녀 20여명이 모였읍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갖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얄짤없이 모여불었읍니다. (구성원중 불어반이 다수라 다수의 불어를 사용해도 양해?) 수원,하남,평촌, 강동,부천,송파,대전 찍고 광주, 영암,목포에 기차, 버스, 승용차(2000cc- 3000cc)를 데불고. 수원 평근네(김경미),하남 조양수네 회장(최복이),강동 정용정 촘무네(박현아), 송파 정정호네( )와 아들네미 , , 부천 문병렬네(신현숙) ,송파 길영규네(찍쇠 ), 대전 박승식네( ), 광주 봉형종과 문현주, 영암의 이강일, 2008년 목포 again이 되도록(참고로 작년에는 문병렬이 목포에 있어 1차가 가능하였음) 물심양면으로 힘쓴 역전의 용사 문승석과 명애리 여사. 글고 목포 조선소 사장으로 재직중인 이과 불어반인 신현태 (2차 노래방비며 17년산 위스키를 멋지게 때려불었음). 이하 어마어마한 구성원들이 모였으니 우리 공돌이들(테니스 치는 사람)이 어떻게 놀고 먹었는지는 익히 전 몇편에 걸쳐 연재하였기에 생략하고, 하지만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깜빡이는 분들을 위하여 그 종류만 나열하면--- 갈치조림, 전복회, 매운탕, 꼬냑, 잎새주, 맥주,복분자주,위스키, 불루스, 지루박, 차차차,고고,trot,rock, R&B,꽁나물 해장국,모주, 준치회 비빔밥, 유달산 조각공원 -- 아이고 숨차다 ^^^ 29일 30일 양일 삼호 조선소 내에 있는 현대호텔 내의 실내코트(바닥이 앙투카라고 프랑스 Open시 사용되는 코트의 흙임, 정몽준 회장이 테니스 매니아인지라 총 4면인데 1번에 정몽준, 2면에 이형택 코트로 명명되어있음) 에서 운동하였고,특히 광주에서 연구원(장학사)으로 근무하는 문현주의 매서운 테니스를 볼 수있었읍니다. 이렇게 운동하면서 서로를 내보일 수있는 서로를 볼때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라가 한마리의 설치류들 때문에 어지러지고 어렵읍니다. 이러할수록 좀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일고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뱀꼬리) ( ) 을 채우시요. 가슴 커지는 (남녀 불문) 아로마 oil을 드립니다. Hompage에 올려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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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ncool
2008-1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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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coming-out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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