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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평평하다. 토마스,프리드먼 같이 읽어보실 분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로 유명한, 두 차례 퓰리쳐상을 수상한 , 토마스 프리드먼의 21세기 세계 흐름에 대한 통찰서. 세계는 평평하다(The World Is Flatt)을 같이 읽고 싶은 분들은 서초구(첫째 주), 양천구(세째 주)에 만남니다.영어로 읽을 수 있는 친구는 따로 영어 토론 가능함(외국인 회원 가능) 연락 김 상순 010-5572-0582 서초구 신사역 5번 출구 신사샤르망에스 7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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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2008-12-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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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 주 어딘가에 <평평한 지구협회(Flat Earth Society)>라는게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 20여년 전에 5달러를 보내면 회원가입이 되고 그 다음에 지구가 평평하다는 증거를 열거한 팜플렛을 보내주기도 했었는데. 물론 웃기는 증거들이긴 하지만. 위의 프리드먼 같은 통찰력을 가진 협회가 아니라 그냥 재미로 만든 협회같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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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봉
김영주
2008-12-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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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하는 영주다. 광주에 산다. 니는 서울서 사는구나. 그간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서울서 독서모임 만들어볼라고? 나이들어서 '좋은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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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목
2008-12-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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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님, 목사님 되신걸 감축드립니다. 근디 이근안 목사님 잘 지도해주세요.ㅋㅋㅋ 벌써 10년이 넘었었네그랴. 광주에서 5.18관련 영문자료 정리하고, 무신 영어토론한다고 방방거리고 댕기던 때가 말이어. 걍 플랫하게 사는 건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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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2008-12-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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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가 좋았지. 이때는 더욱 좋아부러야지. 진호랑 나는 목사아니다. 왜 안고쳐주냐. 나이드니까, 안 보이던 것이 보이네. 책 읽으면 더 잘 보일거 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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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2008-12-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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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광수 내 책 가져갔다. 술자리에서 책 뺏어 갔으니, 나랏일도 열심이것다. 그런데 광수 살며시 웃을 때 구 본민이 조용히 웃을 때와 닮아다고 생각안드냐? 눈 언저리 웃음까지. 아뭏튼 이 책 새로 한 권 다시 사서 재미있게 읽고 있다. 한 달 후에 자리 마련해 밥먹으면서 썰 좀 풀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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