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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동문 근황 소개
수원 아주대학에서 서양사학을 후학에게 가르키고 있는 김봉철 동문이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 인문학 강좌가 개설되어 소개합니다. 김봉철 동문은 서울대와 아테네대학에서 그리스 역사를 전공했으며, 특히 민주정으로 잘 알려진 "페리클레스"가 그의 주전공입니다. 김봉철 교수는 재직중인 아주 대학에서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을 개설하는데, 그 프로그램을 책임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관심있는 분들에도 알리고, 가능하다면 인문학공부뿐 아니라 지역 인적네트웍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개드립니다. 사실 김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대학의 위치 때문에 경기 남부와 잘하면 서울 남부지역에 거주 혹은 근무하는 CEO, 관리자급 공무원, 전문직 종사자들이 수강생의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별히 부탁할 것은 아주 대학의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을 주변 지인들께도 널리 알려 주시고, 그리고 수강에 관심이 있는 분이 주변에 있으면 김교수에게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추천해주신다면 대상자를 직접 찾아뵙고 설명을 드릴 계획이며, 또한 최고의 인문학 향연이 되도록 꼼꼼하게 준비했다니, 직접 참여하시거나 자신 있게 추천해도 될 것입니다. 이번 인문학강의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공지문을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공지문) 안녕하십니까? 아주대학교 인문대학과 평생교육원은 2014년 3월에 제1기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은 (1)사회적 리더그룹과의 소통을 통한 인문정신 확산, (2)인문학읽기를 통한 사회적 리더들의 자기계발 증진을 목표로 개설되었습니다. 제1기 과정은 ‘인문학과 창조적 인간’을 공통 주제로 하여,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와 현상, 인물들을 창조성과 연관지어 바라보고자 합니다. 제1기 과정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의명: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 2. 강의일: 2014. 3/17(월) - 6/16(월), 매주 월요일 19:00-22:00(3시간) ※ 문화기행: 2014. 4.12(토)-13(일), 1박2일, 경북 안동 지역 3. 강의장소: 아주대학교 종합관 강의실(수원시 영통구 소재) 4. 대 상: 공,사 기업 임직원, 정부와 주요기관 공무원, 기관,단체장, 전문직 종사자 (학계, 언론, 금융, 법조, 의료, 문화예술 등) (인원 30명) 5. 수강료: 300만원(교재 및 문화기행 경비 포함) 6. 접수기간: 2014년 2월 12일 - 3월 7일 7. 문의처: 아주대학교 인문대학(031-219-2804/ E-mail: moon6pen@ajou.ac.kr)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031-219-1564) ※ 기타 자세한 사항이 담긴 홍보물이 용량을 초과한 관계로 직접 게시하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은 나를 돌아보는 공부이고, 나와 남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분주한 일상사에서 잠시 벗어나, 그동안 접어두셨던 인간에 대한 사색과 성찰을 함께 향유하시길 권합니다. 그것은 잠시 동안의 휴식이나 외출이 아니고, 우리가 평생 가꾸고 의지해갈 ‘창조적 인간성’을 향한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그럼, 기본에 충실한 강의, 인간적 가치를 추구하는 강의, 창조와 새로움을 생각하는 강의, 자기성찰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강의에 우리 시대 사회적 리더들의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유익함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인문학의 향연이 되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이 풍성한 향연의 주인공이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대학교 인문학 아카데미아 원장 김봉철 드림 김봉철 Bong Cheol Kim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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