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태종 ㆍ작성일 2010-04-22 (목) ㆍLink#1 mayentertainment (Down:1064) ㆍ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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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화려한 휴가> 공연   안녕하십니까! 1학년 7반(황팔용) 2학년 4반(배석남) 3학년 2반(장삼술)에서 공부한 김태종입니다. 우리 51회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 제작 전용호·기획 김선출·총감독 김태종· 홍보위원장 김영주 이영목 ) 뮤지컬 <화려한 휴가>의 공연이 확정되었습니다. 광주공연 5.15 ~ 5.19 빛고을시민문화관 (옛 구동체육관) 서울공연 6.12 ~ 6.13 국립극장해오름극장 5.18이 일어난 지 어언 30년이 흘렀습니다. 그해 오월에, 우리는 꽃미남은 아니었지만 꽃다운 청춘이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가슴 아픈 기억에만 사로잡힐 것이 아니라, 오월의 의미를 가슴에 담고서 희망과 감동에 찬 예술로 승화시켜야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뮤지컬을 만들었습니다. 이 뮤지컬로 우리 안의 ‘해원’을 시작하고, 5월의 전국화를 위한 예술적 형상화 작업을 꾸준히 펼쳐가겠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만든 뮤지컬이다. 가슴을 후비는 감동이 있다!” 친구 여러분! 이렇게 열정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성원하고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소식 자세히 보기 블로그> http://blog.daum.net/mayentertainment  이 주소를 클릭하시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이영목 2010-04-22 18:27	허걱!! 날 무신 위원장 자리에 떡 허니 올려 놓았네그랴. 난 모든 동창의 간부화를 주장합니다. 이래저래 맘 고생 자심헌 준비 위원들의 어깨를 좀 가볍게 하기 위하여, 동참허시는 친구들이 하루하루 늘어나길 바랍니다. 에궁... 어쩌다가.. 언제나 이 짐 내려들 놓고 홀가분한 일상을 사노? 고향을 미리 선택하여 태어나는 것두 아니고.. 요새 세상 돌아 가는 모냥새를 보면 얼척이 점점 없어질라구 험시롱, 걍 눈물이 날라구그래...

임성래 2010-04-22 22:57	기꺼이 이웃들과 함께 가서 보려네~~ ^*^ 김태종 성래, 고마우이.서울 홍보위원장은 자네가 맡아주게나! 4/23 11:34

老松軒 2010-04-23 13:55	6월이면 남산 신록이 참 좋다. 어부인 동부인해서 남산 한바퀴 돌고 단체로 뮤지컬 감상하고난 담에 장충동 족발에서 쇠주 한잔 할 사람들 선착순 집합하시라. 이름 두자, 석자, 혹은 넉자 남겨두시길... 이 게시판에. 야 근데 태종아. 입장권은 얼마냐? 김태종 동부인은 물론 동걸도 환영! 한명씩은 못들어 오게 할라고--- 서울 공연 입장료는 R석 8만,S석 6만,A석 4만원일세. 4/23 15:37

임성래 2010-04-24 00:07	《Re》임성래 님 , 그러세~~ 모다들 아름다운 한마당 함께하도록 하세~~~!!!

김태룡 2010-04-24 05:33	서울 공연 R석 6장(66월 12일), 광주공연 5월 17일분 R석 2장 구매하겠음. 서울 공연표는 고객 접대용(혹은, 우리회사 직원 문화관람료)로 활용할 계획 나는 서울 공연일에 행사가 있기 때문에 광주공연을 관람코자 함 김태종 서울 6월12일 몇시? 4/26 17:04

서경석 2010-04-24 08:12	흐미 이틀간 연수원에 세미나갔다 왔더니 칭구들의 뮤지컬 야그가 후끈하구마이. 안그래도 위에 적힌 인사들이 고생많이 하더라는 얘긴 들은 바 있는디. 공연때는 얼굴한번 봐야 겄네. 아까 신재형이 말마따나 감상하고 장충동 족발집 2층에서 쇠주한잔 허먼 딱일세그랴. 날짜를 정하지그래. 난 6/13일날 갈라네. 태종아 근디 몇시냐. 김태종 경석아 반갑다! 서울공연시간은 오후2시/ 6시네. 그때 만나 한잔 하세그려. 4/26 17:03

김영주 2010-04-25 12:33	5.18, 벌써 30년이 흘렀구나!  5년 10년은, 그 날이 오면 항상 침울했는데, 이젠 세월땜에 많이 담담해졌다. 5.18을, 백마디 논리나 독설로 소리 높여 강조하는 것보다는, 한 가락 노래나 춤으로 풀어내어 녹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하매 뮤지컬[화려한 휴가]는 매우 중요하다. 용호야 선출아 태종아, 지금까지 고생 많았겠지만, 좀 만 더 노력해서 관객이 구름떼처럼 몰리길 간절히  소원한다. 친구들아!  이 작품이 맘에 흡족할 수도 있고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친구니까 그리고 우리의 5.18이니까 무조건 도와주자. 친구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아야 하지만, 이 일만은 어쩔 수가 없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강요를, 가깝지 않은 사람에게는 권유를 ... . 그래서 벽돌 1장은 2장을, 5장은 10장을, 10장은 20장을, 자기 힘닿는 것에 2배만 높여보자.

김태종 2010-06-06 15:33	서울 공연이 12.13일이니 이제 막바지네. 동기 친구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정말 힘이 나네. 우리는 이 공연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려고 하네.아울러 친구들에게 뿌듯한 긍지를 느끼게 할 것일세! 도움 주실 친구들은 전화하게나! - - - 전용호(016-459-1951) / 김태종(019-263-0579) / 임성래(016-731-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