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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감 선호도, 장만채 17.4% 김장환 11.5%
전라남도 교육감 선호도, 장만채 17.4% 김장환 11.5% 전라남도 교육감 선호도 조사에서는 장만채 전 순천대 총장이 17.4%로 1위 김장환 전 전남교육감이 11.5%로 2위, 신태학 전 여수교육장이 6.7%로 3위, 서기남 전남교육위원이 6.4%로 4위, 윤기선 전 전남교육연수원장이 4.0%로 5위, 김경택 동아인제대 총장이 3.9%로 6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조사에서는 장만채 예비후보가 10.4%로 1위, 김장환 예비후보가 7.9%로 2위, 김경택 예비후보와 신태학 예비후보가 각각 4.3%로 3위, 윤기선 예비후보와 서기남 예비후보가 각각 2.9%로 5위를 기록했었다. 전남 교육감 후보들의 선호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장만채 후보와 김장환 후보의 격차가 5.9%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지난 조사때 공동 5위를 기록했던 서기남 후보가 단독 4위로 뛰어 올랐고 공동 3위었던 김경택 후보는 6위로 떨어졌다. 전남 교육감 선호도 조사에서도 무응답층이 지난조사때 55.2%에서 이번조사에서는 50.0%로 낮아졌다.장만채 후보는 성별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김장환 후보를 앞섰으며 남성층에서는 장만채 후보가 16.8%, 김장환 후보가 14.2%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성층의 선호도는 장만채 후보가 18.1%, 김장환 후보가 8.8%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김장환 후보가 20.8%, 장만채 후보가 18.9%로 김 후보가 앞섰으나 그밖의 다른 연령층에서는 장만채 후보가 모두 앞섰다. 출처 - 2010-03-25 광주 CBS 유영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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