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정해건 ㆍ작성일 2009-09-07 (월) ㆍ분류 동문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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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동문 시인 등단 김상순 동문이 (월간)문학세계의 신인 문학상을 받아 늙깍이 시인으로 등단하여 알립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

송의열 2009-09-07 14:19	대단히 축하할 일이네요! 축하합니다!!

김상순 2009-09-07 16:52	양천,강서 칭구들 어울리게끔 껀수 올렸으니, 총무님께옵서 모임 정하소서, 소생 한 잔 내리니. 부끄러운 나이에 사고침에 축하해 주어 감사하옵니다.

김상순 2009-09-07 17:56	둔재를 아껴준 친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 훈종의 격려와 배려를 잊지 못할 것 입니다.  그동안 우리 일고51홈페이지의 문학 산책에 올렸던 시들을 모아 문학세계에 보냈더니, 뜻하지 않은 기쁨을 얻었습니다.  홈페이지 관리에 보이지 않게 수고하는 김 훈종 동문께 특별히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원주 김 정호에게 워낙 재미있게 노니라 전화도 못받아 죄송합니다.

김훈종 2009-09-08 00:20	《Re》김상순 님 , 나는 김상순 동문의 시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이미 시인으로 생각했습니다. 문단에 등단하여 명실 공히 시인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상순 요즈음은 누구나? 시인이라. 부끄럽네. 새로운 용기를 내서 살고 싶어 드러내어 노력하고자 하네. 건강지키시고 글도 올리시게. 고마우이 9/8 19:37

윤경욱 2009-09-09 07:32	상순이 친구,  Congratulations!!  전국민이 애창 할수 있는 좋은 시 노래가삿말 하나 부탁하이~~!! 김상순 경욱이 친구, 고마우이. 햇빛들도 부드러워 가을이 반가운데, 친구의 노랫말 요청에 사는 것이 반짝 반짝 이뻐보이네. 9/9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