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재일모"라는 이름으로 개칭
1박2일 부부들의 모임을 3번째 가지면서 그때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 에피소드에 따라 모임 명칭이 다양하게 나왔다.. 영간모에서 고사리 꽈배기 등 그래서 모임 명칭을 생각 중 떠올라 적는다. 질펀회 질 좋은 삶을 위해 즐겁고 펀 (FUN;재미)하게 사는 일고 51회 부부 회 (모임) 한마디로 스트레스 해소, 엔돌핀 상승, 생활의 활력소, 친목도모를 위해 놀때는 신명나게 놀아 보자는 의미지 다른 의견을 참작하여...조용한 의미로 (재일모)로 개칭힙니다... 재 미있고 즐거운 만남을 위한 일 고 51회 부부들의 모 임 제일고의 발음과 어감을 같게 (재일모)로 하고자합니다.... |
| 
|
곽수만
2007-09-20 04:43
|
술처먹고 퍼질러 자거나 미아리 방석집에서 질펀하게 놀거나 부부모임이 질펀회라면 발음과 뜻이 상당히 거시기해져 무릇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리니 차라리 촉촉회나 척척회로 하시거나 아니면 고사리 그대로 가시게나 |
|
|
|
정태성
2007-09-20 11:14
|
좋은 의견이나 요사이 경영화두는 펀fun경영 휴休경영 이네.신명나게.재미있게하여 생산성도 올리고 휴식을 통해 질 좋은 삶을 갖자는 운동이지..잠재되어 있는 의식을 일깨워 북돋워 주자는 의미지. 나 또한 나의 경영컨설팅의 방향이기도 해..그리고 모임에 한번 나와 보면 고상한 쎄미나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명승지 산야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친구들과 우의를 다지며 즐겁고 재미와 흥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엔돌핀이 솟아 다음 모임이 기다려지는 그런 기분을 갖게하는 모임이네.그리고 촉촉회나 척척회는 그런 방향이 전혀 아니네.한번 참석 해 보면 알걸세.술 또한 남자들보다 부인들이 분위기와 기분에 취해 더 마시고 싶어하는 모임이지.부인들이 더 모임을 좋아하네.술쳐먹고 퍼질러 자지도 않았고 대천모임에서 1인당 소주 한병도 안마셨네.술 조금이어도 웃음과 무진장 즐거움을 느끼는 그런 이상한? 모임이네.독특한 사풍 아니 회풍 이랄까.의미는 아니나 어감상 과함이 있다는 의견 감사하네. 참고함세 | |
|
|
|
정태성
2007-09-20 13:10
|
(재일모)로 수정? 재 미있고 즐거운 일 고 51회 부부들의 모 임 |
|
|
|
|
최준영
2007-09-20 17:18
|
질러회는 쓰지마라. 우리가 이미 쓰고 있으니까. 산이든 바다든 강이든 어디든지 질러버린다는 뜻이다. 질사모는 써도 된다. 질러를 사랑하는 모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