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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 감사인사
지난 10월 29일 내 큰 딸 지현의 결혼식에 토요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러 친구들이 베풀어 준 따뜻한 격려와 축하에 깊이 감사 드리네. 개별적으로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하나 우선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네. 특히 윤병하 회장이 너무 애써 준 것을 깊이 감사 드리네. 앞으로 가정의 대소사에 있으면 연락을 주어 함께 할 기회를 주시고, 아울러 친구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네! 2011. 10. 31 기 정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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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균
2011-11-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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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아 딸 결혼식 축하한다. 3학년때 2반 같은반이었고 오래전에 금융감독원 외환은행 지점에서 만난적도 있고.. 우리 우정이 꼭 얼굴 한번 내밀어야 할 자리인지라 다른 친구들이나 윤병하 회장님께 축의금 부탁도 안하고 직접 꼭 갈려고 했는데 토욜 오후 2시 그시간에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버려서 계획 잡고 못 가봤다. 넘 미안하다. 꼭 가서 축하해줄려고 했는데...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한다. & 글구 연락좀하고 살자. 다른 친구들이 그러더라. 같이 근무하던 설동기 영면을 알려주지 그랬냐고... 멀리 간 친구인데 인사라도 한번 드려야 했을텐데 ㅠㅠㅠ 건강하고 자주 좀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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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룡
2011-11-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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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기가 영면했어? 언제? 아이고 아까와라. 동기야, 부디 극락왕생하길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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