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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기동문 운명
외환은행에 근무하던 설동기동문(3-2)이 폐암으로 약 3개월 정도 투병후 이달 초 운명을 달리 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주위에서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부고가 안 되었던 같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망연 자실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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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래
2011-06-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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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영전에 명복을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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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목
2011-06-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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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 일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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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수
2011-06-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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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런 일이... 얌전하고 착한 친구였는데 이 친구가 몸이 아픈 것을 아무도 몰랐단 말인가? 지금이라도 대표단이 조문을 해야하지 않을까?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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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탁 |
김정식
2011-06-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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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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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섭
2011-06-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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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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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2011-06-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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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일이. 술,담배도 안했을 것같은데. 계림국민학교 6-3반인가 4반인가. 우리반 반장이었는데. 정말 착한친구인데.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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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욱
2011-06-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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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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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
2011-06-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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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약 1개월 전인가? 외환은행 하노이 지점장(광고졸업)과 만났을때 설동기 폐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필리핀에서 귀임후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고 하던데.(담배를 많이 피었다함) 동문들! 우리나이에 갑자기 변화된 환경을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삽시다. 엊그제 최 준영이와 통화하면서도 야그 했던 것 같은데...... 어야 디에야아 어여쁜 우리니임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좋은 곳에 가서 다 털어버리고 편하게 살아라. 나중에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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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호
2011-06-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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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유수의견에 찬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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