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ture
文學散策

 

 

 

작성자 강경탁
작성일 2009-05-25 (월)
ㆍ추천: 10  ㆍ조회: 1441   
자화상1

 
  자 화 상 1 
                        - 강   경   탁        
        


내가 그네들과 다른 점은 딱 두가지이다

그 하나는 내가 골프를 치지 못한다는 것이요
그 둘은 내가 돈을 보아도 가끔은 가슴이 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 뿐이다.
이름아이콘 김상순
2009-05-25 10:55
내가 강 경탁과 같은 점은 딱 두가지다.
그 하나는 내가 골프를 치지 못한다는 것이요.
그 둘은 내가 그와 같이 시를 좋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돈을 보아도 자주 가슴이 뛴다는 것이다. (그럼 3가지 인가?)  가끔 뛰지않음=자주 뜀
자주 글 좀 올려라. 혼자 심심하다.
   
이름아이콘 김상순
2009-05-25 12:24
아참, 그러니까 다른 것은 둘 뿐이고, 크게는 다 똑같다. 대동일치다. 그렇게 읽었는디....
   
이름아이콘 강경탁
2009-05-25 15:41
《Re》김상순 님 ,
어딘가 보니까, '넌 가끔 내 생각을 하니? 난 가끔 딴 생각을 해' 라는 글이 있더구만. 상순이는 해석을 그리 한 것 같어.  앞으로는 옛날보다는 글을 자주 올릴 생각이여. 홈페이지에서라도 자주 만나자고. 다른 사람들도 좀 꼬드기고....
   
이름아이콘 김상순
2009-05-25 16:23
그려, 그려,   다 싫증나 버리는 나이에도 글만이 제일 한결같다고, 선인의 글을 읽은듯 하이.  70,80은 보통 이고 90까지 살다가 다 싫증나 버리더라도 글을 사이에 두고 재미지게 살아보세.  장수시대 도래, 최고 보험중 하나 아님감?
   
이름아이콘 김태룡
2009-05-26 09:12

우습고,재미있다.
姜京卓이, 그리고 그의 詩가.
강경탁은 독일병정처럼 딱딱하다.
그런데 그의 내부에는 말랑거리는 그 무엇이 가득한 것 같다.
알듯 말듯하다.
그의 시도 그를 닮아 매우 딱딱하다.
그런데 그 안에 탁월한 메타포어가 있다.
詩感이랄까, 韻律이 살아 있다.

누구처럼 쉬 세상을 떠나 버리지만 않는다면
후반생에는 그의 詩에 同感하는 道伴이 되리니...
   
이름아이콘 강경탁
2009-05-26 09:21
《Re》김태룡 님 ,
오랫만이다. 대롱선생 칭찬(?)을 들으니 매우 기분이 좋으네....
   
이름아이콘 이영목
2009-05-26 10:57
골프 못 치는 것은 닮았다만, 돈 얘기만 들어도 가심이 허벌나게 뛰는 건 영판 다르다~~^^
   
이름아이콘 흐르는강물처럼..
2009-05-26 14:18
왜 아직도 흰 국화와 백여사가 겹쳐서 기억이 날까? ... ㅎ
   
이름아이콘 김상순
2009-05-26 14:31
《Re》흐르는강물처럼.. 님 ,
흐르는 강물이시여..  그냥 흘러만 가시지 마시고, 슬픔도 쓸어 가시고. 용솟음치는 새 희망도 굽이굽이 한반도 어루만지시며 가소서....  그런데 귀댁은 뉘신지?
   
이름아이콘 강경탁
2009-05-26 15:37
《Re》이영목 님 ,
진짜 오랫만에 등장하는 거 같다?! 실은 나도 원장님하고 비슷혀.... 그냥 시라는 형식을 취하다보니까 개 폼 한 번 잡아본거여...
이영목 벌써 모기 나왔대. 그 놈들 엥엥 거리는 소리만 들려도
앵앵 울고 자퍼.
요새 시국이 하수상하니 내려오던 그 놈들
다시 yen yen 거리며 천장으로 날아 올라가네그랴
ㅋㅋㅋㅋㅋㅋㅋ
5/26 18:20
   
이름아이콘 강경탁
2009-05-26 15:43
《Re》흐르는강물처럼.. 님 ,
'메롱'하고 나타난 너 도대체 누구냐?  나의 온갖 비리를 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이름아이콘 김상순
2009-05-26 16:14
비리? 우리들 비리야 손바닥 빌면 다 풀리는 비리, 전여고, 광여고생들도 우리 홈페이지에 자주 출몰한단다. 모 여사는 자기 남편은 일고 안나와서 자유 게시판 밖에 못본다고, 특별회원 원하는 여인도 계셔. 흐르는강물처럼 그 비리 흘려버려. 강 경탁이 술 사든지 빌든지...
   
이름아이콘 흐르는강물처럼..
2009-05-26 21:12
《Re》강경탁 님 ,
비리까지야 되겠는가? .... 뭘 모르고 살 때, 흉내라도 내보려던 모습이 가상했지 ... 仁培
   
이름아이콘 신재형
2009-05-26 22:05
《Re》이영목 님 ,
경탁이 시구에서 나는 가끔에 방점을 찍고 싶네. 다시한번 읽어보게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가슴이 뛴다로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
이영목 난 너무 자주 가슴이 안 뛰어. 백원 짜리 꼬질한 천원짜리 넘 자주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7 11:06
   
이름아이콘 신재형
2009-05-26 22:07
《Re》흐르는강물처럼.. 님 ,
인배? 사격반했던 김인배?
   
이름아이콘 강경탁
2009-05-27 09:33
《Re》흐르는강물처럼.. 님 ,
암만해도 너 같더라. 오랫만이다. 안 죽고 사니 이렇게 만나네. 암튼 오래살고 봐야혀. 가끔이라도 연락해라와?!  재형아 이 놈 사격반 했던 인배 맞다.
이영목 인배가 사격했어? 근데 일고에 사격반이 있었대?
인배, 참 고마운 친구여.
5/27 11:10
   
이름아이콘 김태룡
2009-05-27 15:42
김인배, 이 써글 놈!!!!! 어디 엎어졌다 시방 나왔냐? 뭐? "흐르는 강물~~~~ ?" ㅎㅎㅎ 한탄강 모기가 다 웃겄네. 웅덩이에 쳐박힌 강물이 이제 와서 어쩌고 어째? 춘향전이 절로 생각나네. 이몽룡이 장모댁 문설주 잡고 "장모, 이사람 나 모르겄능가?" 아이고, 인배야, 이자식아, 니가 나한테 전화를 해야제, 인터넷에서 마주치면 쓰겄냐? 염병을 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흐르는강물처럼.. ( 아~ ㅆㅂ ... 닉네임 수정이 안되네....) 5/27 21:46
김태룡 내 전화번호 ; 010-5316-3140(개시키!!!) 5/28 10:49
   
이름아이콘 신재형
2009-05-27 15:49
영목아, 있었다. 사격실은 도사관 옆이었고... 사격반에 가입한 이유는 제각각이었겠지만. 나는 사내는 모름지기 태어날 때 몸에 지닌 무기 말고도 한둘쯤은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또 다른 생각으로 사격 제법 열심히 잘 했었다. 가끔 심심하면 중국집 배달부 철가방도 쏘고, 학생탑 참새도 잡고는 했다마는 ㅋㅋㅋ
이영목 몸에 지닌 무기라,,,아직도 무기라 칭할만 하냐?
하긴 대인배들은 소시적부터
달라도 뭔가 검나 많이 다르긴 허드라만 ㅎㅎ
5/27 19:04
   
이름아이콘 신재형
2009-05-28 01:55
《Re》이영목님
나는 김인배도 알고 소회섭도 알지만 대인배나 소인배가 우리 동기였단 소리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네
   
이름아이콘 서경석
2009-06-19 08:19
하하하, 친구들 사용하는 단어들 보소 얼매나 정겨운가잉? 위에 있는 것중 밑에서부터 추려볼라치면. 소인배, 대인배, 몸에 지닌 무기, 써글놈, 염병을 헐..., 개시키, 꼬질한 천원짜리, 온갖 비리, 메롱, 전여고, 광여고, yen yen, 흰국화와 백여사, 詩에 同感하는 道伴, 그리고 자화상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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