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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성래
작성일 2009-04-27 (월)
ㆍ추천: 0  ㆍ조회: 2409   
[상장사 대표에게 듣는다] 서울마린 최기혁 대표
[상장사 대표에게 듣는다]서울마린 최기혁 대표  

“변환효율 15% 태양광발전 기술보유”                                                         내일신문, 2009-04-23

서울마린은 원래 1994년 설립돼 5t 이하 중소형 선박용 엔진을 만들던 회사였다.
현재도 엔진만으로 시장 점유율 36.4%를 차지, 3년 연속 1위를 하고 있다. 2003년 들어 중소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 부품 생산, 컨설팅,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 후 2005년부터 연평균 매출이 66%씩 늘고 있다.
최기혁 대표는 “서울마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변환 효율 15%가 넘는 ‘모듈’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듈은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하는 핵심부품. 그러나 이 정도 변환효율은 모듈 하나만으로 달성할 수 없다. 태양광을 모으는 전지판과 태양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인버터’, 전기를 모으는 ‘정션박스’, 태양빛을 추적하는 ‘트랙커’ 등이 제 기능을 해야 한다. 최 대표는 “변환효율은 어느 한 부품의 성능만 좋다고 높일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최적의 조합을 해 낼 수 있는 게 우리의 차별성”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서울마린의 경영 시스템이 ‘밸류 체인’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연구인력만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재료 확보나 영업 등 여타 업무는 다른 회사의 딜러들에게 맡겨 몸집을 가볍게 가져가는 것이다. 그는 “태양광 발전 사업은 순발력이 생명”이라며 “재벌그룹식의 수직계열화로는 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서울마린은 지난 6일엔 광주 첨단국가산업단지에 연간 30㎿ 규모의 태양전지판을 생산할 수 있는 첨단 광주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서울마린은 이곳에서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 ‘썬데이’라는 이름으로 올 하반기부터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썬데이 시스템은 이 공장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매출목표를 1537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는 서울마린은 다음달 11일, 12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5월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공모주식수는 314만9680주, 1주당 공모금액은 8000~1만원(예정)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공모자금의 4분의 1가량은 조립공정 증설에 쓸 계획이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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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김상순
2009-04-27 15:52
성래야 반갑다.태양빛이 너무 좋아 글을 올렸더니, 최 기혁 동문 햇빛으로 태양광 회사를 상장한다니 경축 경축일세!
기업쪽에서는 태양광이 번쩍 번쩍, 군에서는 별이 번쩍 뻔쩍,동문들 가정엔 사랑이 뻔쩍 뻔쩍!
전번에 바텍에 갔을 때 최 명규, 이 병남이 야그가 최 기혁이 태양광 기술력이 우리나라 최고라든데 이 번 상장으로
더욱 큰 회사로 발전하길 기도 하겠네. 장외 시장에서는 20,000원이라는데, 1주당 공모가가 8,000-10,000(예정)이면
어떻게 해야 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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