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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월 21일) 일고 앞 일송정 식당에서 9월 월례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조운식(회장) 이천희(총무) 김용문(홈커밍 준비위원장) 김동현 김옥균 방극홍 이명섭 이병국 이영목 이한선 전용호 정입진 최종삼 최준영 최준호 김영주(2차에 합류) 등 16명입니다. 예상외로 적은 수가 참석하여 조금 아쉬웠으나 마침 방이 좁아서 꽉 찬 상태에서 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추석 전인 관계로 많은 동문들이 여러모로 바쁘리라 생각합니다. 평소 잘보지 못했던 동문들도 참가하여 분위기는 화기애애. 특히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 이영목 동문은 한의원 문을 일찍 닫고 참석하였습니다 . 회의 중에도 지가 맡은 한의사 동문들에게 문자를 보내 기금독촉을 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정입진 전 회장이 아무래도 우리는 몸통은 디지탈이어도 머리는 아날로그라 예전처람 몇 사람이 지역별로 나뉘어 자주 전화를 해서 참석독려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이천희 총무가 적극 찬성하며 담부터는 그러겠노라고 확약했습니다. 주 안건은 역시 다음 달의 홈커밍행사 준비였는데 김용문 준비위원장이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을 보고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보고 내용은 이전에 올린 홈커밍위원회 회의에 있으므로 생략합니다. 추석이 오기 전에 대부분의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협조부탁한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우리들의 행사이님만큼 우리가 주가 되어야지 초대손님이나 가수가 주가 되는 모임이 되어서는 안된다고도 하였고. 현재 행사구성도 우리끼리 추억을 되살리며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행사 진행 내용 중 여흥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동현 동문(교육대 국악전공)이 자기가 북을 치니까 판소리나 창 전문가를 초청하면 어떠냐는 의견을 제시하여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그러다가 초당대의 김영주 동문의 아마추어 판소리랑 어울리면 어떠냐는 말도 나와서 급기야 김영주 동문을 2차 호프집으로 호출하여 이야기 하였고. 2차 호프에서는 여러 동문들 이야기, 그리고 행사에 대한 각종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다가 10시 30분이 넘은 시간에 해산하였는데, 김용문 김영주 김동현 이한선 최준영 최준호 등은 다시 호프집으로 들어가서 행사에 관한 이야기를 더하다가 12시 경에 파장하고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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