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을 시작하며
재경 광주일고 51회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는 손호상입니다. 2004년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11월과 12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봅시다. 최근 각 지역부별로 나름대로 열심히 만나고 유대 관계를 갖는 것 같습니다. 과음은 건강을 해치니 입으로 올라온 양기들만 해결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재경 광주일고 51회 2004년도 정기모임 겸 송년의 밤 행사는 12월 3일(금) 오후 7시, 해마다 같은 장소인 샹제리제 부페식당에서 갖습니다. 따로 초대의 글을 띄우겠습니다만, 되도록이면 12월 3일 약속은 동문 모임으로 미리 잡아두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 지역부별로 지역부장과 총무들께서는 12월 3일 동문모임에 참석하는 명단을 지금부터 점검해 11월 15일까지 총무에게 통보해 주길 부탁합니다. 올해는 왠지 예년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석할 것 같은 염려 때문에 좌석 수를 늘려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건강과 각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