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 다녀 왔습니다
여러 동문들이 모여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출마 준비를 하고 있는 유종필 동문의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해 이를 격려했습니다. 행사장을 가득 채운 지역주민들 덕분(?)에 저녁 한 끼 못 얻어 먹고 근처 식당에 모여 동문들끼리 우의를 다졌습니다. 저녁 식대는 갹출하고 지불하고 남은 3만여원은 수입으로 잡았습니다. 신나게 떠들다가 후원의 밤 행사가 끝난 유종필 동문의 사무실에 들러 한 동문의 제안으로 응원가를 부르고 총총히 밤길을 넘어 모두 귀가를 서둘렀습니다. 친구를 찾아간 동문들이고 정치 관련 행사여서 이 날 얼굴을 보인 동문들의 면면은 거론하지 않으렵니다. 광주와 안양에서 각각 뛰고 있는 고재방 동문, 심재철 동문이 있다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동문회는 탈 정치적여야 하기 때문에 동문들의 동정 수준에서 간략하게 소식만을 전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