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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
친구들아, 메리크리스마스! 仁寺洞에서 점심 후 조계사 앞마당을 지나 사무실건물 로비에서 성탄칸타타를 맞는다. 용서와 화해를 구하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미움은 幸福 주머니를 털어가는 도둑이니... 조니워커블루보다 오랜 友情을 담아 벗님들의 안부를 묻는다. 건강하지? 잘 있지? 보고 싶다. 우리 남은 人生의 첫 해가 될 이공공육 새해를 앞두고, 친구들아, 해피 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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