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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주소록
총무 손호상입니다. 광주일고 51회 동문회는 동문들의 주소록를 재정비하려고 합니다. 2006년 내년에 있을 홈커밍데이를 앞두고 현재 우리 동문들의 관련 기록을 깔끔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먼저 재경 동문들 서울, 인천, 경기도에 살고 있는 동문들의 각 종 주소록을 정리합니다. 오는 18일(화)과 21일(금) 저녁 7시 이후부터 동문들에게 확인 전화를 할 것입니다. 적극 협조바랍니다. 특히 그동안 동문회 모임 등에 자주 참석하지 않았던 동문들의 주소록을 확인하고 되도록이면 내년 행사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기초로 내년에 다시 우리 주소록 책자를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길 바라며 이미 동문들에게 공고한대로 2006 홈커밍데이를 위한 기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동문들이 문의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총무의 전화번호는 011-298-2138입니다. 추신 : 주소록이 바뀐 동문들은 총무의 이메일을 통해 자진 신고하면 좋겠습니다. streetcbs@empal.com  손호상: 지난 18일 밤 일부 동문들은 난데없는 전화를 받았을 겁니다.내년 4월말에 있을 홈커밍데이를 앞두고 주소록 정비를 하면서 집행부의 전화 공세를 받았을 겁니다. 새로 마포로 이사한 고병숙 동문 사무실에 모여서 친구들의 주소와 전화번호 확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이 바뀌었더군요. 내일 21일(금) 밤에도 고병숙 동문 사무실에 모여 전화 작업을 할 겁니다. 전화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전화 작업을 하기로 돼 있는 친구들은 잊지 말고 오기 바랍니다. -[10/20-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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