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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30년, 앞으로 30년,그리운 친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그리운 친구여... 지난 5월 체육대회에서 부터 한달 사이 친구의 만남은 계속 되었다 1학년 6반 모임,같은 중학교 출신 모임,광주 친구들과의 골프 모임, 다음주의 안산 지역 모임등을 가지면서 만나는 만나는 사람들은 다르지만 모두 그때,30년 전 같은 교정을 함께한 친구들이었다. 오랜만에 아니, 30년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러나 모두 3년을 같이 한 친구들이라는데 금방 친해질수 있었다. 지나온 30년, 우리는 격변하는 사회속에서 꿈을 찿아,성공을 찿아,아니 삶의 현실로 같이 할 수 없는 시간들이 부족 했을 수도 있었으리라. 그러나 앞으로 30년은 사회 속에서 멀리, 자기 자신, 혹은 우리들만의 소중한 시간이 필요 할런지 모른다. 그동안 이뤄 놓은 자기 자신만의 울타리도 있겠지만 친구와 함께 할 다른 공간은 또 다른 의미와 느낌이 다를 것이다. 이제 더, 덜 이룸을 떠나 우리 동창회가 같이 할 시간 만 있다면 같이하고 더불어 같이 할 수 있는 터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있는 모임에 더욱 많이 참석하시고 더욱 활성화 시키고 저변 확대와 다양한 소모임들로 내년 30년 홈커밍은 더욱 의미있고 뜻 있는 모임이 될 것입니다. 통화하고 대화하고 한달 동안 친구들을 만나면서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운 친-구-여.... 앞으로 30년 많이, 자주 만나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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