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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Chi Minh
덥긴 덥군. 연중 27도부터 38도를 오르내리니…… 하노이는 겨우내내 8도부터 24도 정도를 오르내렸는데 남과 북의 기후가 이렇게 차이가 많으니 2시간의 비행시간 차이에 약 20도의 온도 차이는 적응키 힘들지요. 작년 12월 방춘식이 보다 약 10일 정도 늦게 이곳 우리회사 법인에 다시 구원투수 역할로 한시적 법인장으로 3개월만 있기로 한 것이 아무래도 3개월 정도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걱정입니다. 주로 하노이에 주재해야 되는데 사실 하노이는 3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더워 오기 시작하여 습도 90%를 오르내리고 38도가 보통인 기후인데 그 전에 따뜻한 한국 기후를 만나려 했는데 뭐 이게 팔자려니 해야지요. 전화 : 84-4-827-4661(222) HP : 84-4-904007344 회사 : DAEWOO HANEL electronics co., ltd. 더운 호찌민에서 김 홍업  최준영: 홍업아, 광주에서 서울가더니 언제 또 베트남으로 날아갔냐? 번개가 따로 없구나. 애쓴다. 돌아오면 추석 때 벽소령 달맞이 한번 더 가 자. -[03/20-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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