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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6반 모임의 10가지 변
새봄 새로운 희망, 행복과 건강을 빌며... 1학년 6반 모임을 개최하며 모임을 가지게 된 변을 할까 합니다... 1.작년 송년 모임에서 1학년 6반이 공교롭게도 참석인원의 20%이상을 차지하여 자연스럽게 모이자는 얘기가 있었고.. 2.3학년도 아니고 1학년 같은반을 다 기억해 내기 어려웠으나 우연히 1학년 6반 사진을 올리게 된게 계기가 되었고.. 3.같은 지역에 살지 않아 지역 모임이 다르면 만나기가 어렵고.. 4.송년회등 전체모임에 사정이 있어 한해 참석을 못하면 2,3년에 한번 만날 수 밖에 없고.. 5.같은 직업(세무사회 등),같은 취미(골프 등)가 아니면 서로 모임체가 없어 만나기가 어려워 직업군 취미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만남을 가지고 싶고.. 6.광주,서울 교류 활성화와 충청도에서 즐거운 1박 2일의 만남을 기대하며.. 7.직업,사는 곳,취미가 아닌 1학년 6반이라는 명분으로 친구들을 한번 더 만날수 있으며.. 8.다른반도 위의 이유로 참석 의사가 있으면(다음 모임에 몇명 참석 예정임) 얼마든지 환영하며.. 9.50대가 되면서 평생 만날 친구로 60대 이상의 외로움을 조금 덜수 있기를 바라며.. 10.지난번 모임에서 1회성이 아닌 영속적을 만날 수 있도록 모임체를 결성 발전하여 이사를 가도 직업이 바뀌어도 이벤트가 있는 정기적으로 (약 2개월에 한번) 만날 수 있어서.. 위와 같은 이유로 동창회내의 취미,지역 모임처럼 소모임 정도로 인식하여 "왜 1학년 6반이야" 라는 거부감 보다는 또다른 형태의 동창회 활성화라고 이해해 좋으면 합니다.(다른반도 하면 더욱 좋은일이라고) 이 만남과 모임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손호상 입니다: 재경 광주일고 51회 동문회 총무 손호상입니다.총무를 맡은지도 벌써 1년 3개월째입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우리 동문회는 각 지역부 모임 뿐만 아니라 각 종 자발적인 모임들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타 기수 동문회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오히려 동문회 총무가 무색할 정도로 모임들을 갖고 있습니다. 2004년 초 우리 동문회의 집행부가 출발하면서 각 종 직능 단체별 모임들을 갖고서 정보교환, 친목유대 강화 등을 내걸었지만 활성화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동문들 스스로 직업별로, 친소관계별로 모임 등을 갖고 있습 니다. 현재와 같은 분위기는 지속됐으면 합니다. 우리 동문회는 2005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져야 하고, 이를 위해 광주지역 동문회와 상세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광주지역 동문회의 새로운 집행부 구성이 늦어지고 있습니 다. 이번 달에는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집행부가 구성되면 논의 를 거쳐 계획을 만들고, 지역부장 및 총무단 회의를 거쳐 동문 여러 분들의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5월에 있을 동문 체육대회가 임시 총회 성격을 띄게 될 것 같습니다. 각 지역부 모임 등 각 종 모임을 통해 동문 서로의 안부와 만남 등 친목을 도모했으면 합니다. 동문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03/18-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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