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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1학년 6반 반창회 모임 후기
첫 반창회 모임후기 | 모임후기 2005.02.23 10:43 참석자 : 정태성 조희석 김재육 문윤주 강주완 주양곤 이상기 정성균 배춘채 공순흥 전형팔 오일근 문승석(13명) 2월 22일 6시 40분쯤 강남역 모임장소에 도착 해보니 공순흥이 먼저 도착 해 있었다. 전체 모임에도 많이 나오지 않아 너무 오랜만에 만나 너무 반가왔다. 약속이 있어(MBC김호경과 만남) 먼저 나와 만나 보고 갈려고 일찍 왔단다. 30년만에 만나는 감격과 그동안의 얘기 나누고 있을 때 김재육 등장, 그리고 이상기,강주완,정성균,배춘채,주양곤,조희석,문윤주가 속속 도착하였다. 학창 시절 얘기며 모임 방향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때문승석 오일근 도착하여 12명이 모였다.모두가 설레고 들떠 있는 기분이다. 다른 자리에서도 만났겠지만 1학년 반창회라는 새로운 기분으로 모두가 설레는 모양이다. 1회 모임이 아닌 지속적 만남을 갖기로 하고 회비 5만원씩을 걷기로 하였다. 그때 배춘채 아들의 고대 법대 합격을 축하하며 1차 2차를 쏘기로 해 회비가 굳었다 그외 내겠다는 사람이 많았으나 낼 기회가 없어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였다. 손호상 총무의 회사 일 때문에 참석이 힘들다는 전화가 있었고 외국 출장 중이거나 선약 때문에 못나온 김영철,조영룡 김낙빈 박원철 김종권 정맹수 신민호 정흥남 양성우 김영곤 오인택 박원철 노은상 최연현은 전화 통화 하였고 다음 모임에 꼭 나오겠다고 하였다. 강남역 주위를 잘아는 조희석 도움으로 맥주 본고장 외국에 온듯한 멋진 2차 맥주집에 전원이 갔다.배춘채가 계산하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후 몇명이 가고 3차 노래방으로 갔다. 나와 문윤주 조희석 오일근 문승석 김재육 주양곤 노래 부르고 있을 때 전형팔이 도착하였다 진하게 노래 부르고 12시가 넘어서야 헤어지게 되었다. 그다음 몇명이 그래도 아쉬운듯 어디론가 향한것 같았다. 이렇게 해서 30년만의 설레는 첫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더 즐겁고 다양한 이벤트를 가지고 다음 모임을 갖기로 하고 헤어지게 되었다. 다음은 광주지역 모임을 가지고 전체 모임을 충청도에서 따뜻한 봄날 가지려한다. 많이 참석을 기대하며 모두 너무 설레고 즐거워 하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http://cafe.naver.com/ilgo51/14 ---회칙 초안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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