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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구 2월모임후기
구정연휴를 다들 잘 보냈는지요 지난 금요일 ,예정에 없던 토요일(다음날) 모임갖자는 지역부장의 전화에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약속장소가는 발걸음은.. 토요일저녁을 정이물씬 묻어나는 제일편한 친구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에 ..약간의 설레임으로 가벼워진다 도착해서 -그랑프리백화점지하식당-벌써온 정민호지역부장,신희석,문승석,문윤주와 악수를 나누고, 뒤이어 김상기- 이영식 -정경렬- 범희변 전지역부장-정국주 전총무-김태종이 얼굴을 내민다.맥주소주잔이 돌며 분위기up되고,얼굴에 화색이 돌고.. 다들 기분좋은 토요일밤을 함께 하며 ,2주전 신년모임 여독(?)도 아랑곳없이 잔돌리기에 여념없고 화기애애하다..에릭 스테이크 사업애기도 진지하게나누며.. 특히 이날모임은 이영식(전북 정읍서 이비인후과)의 강남입성(대치동부센트레빌 2주전 입주)신고식이 있어서 뜻깊었고 모두가 짜자잔..진심으 로 환영해 뜨건 열기로 후우끈하다. 1차는 신희석이산다(집안에 좋은일있어서, 모두들 축하해줌 -궁굼하신분 알아보시길). 2차는 우리들의 아지트 -선경상가 맥주집 -로 옮겨 무던히 주고받고 마신다 -한참 을 무르읽고 있는데 이게누구? 그러면그렇지 항상얼굴보여주는 조 성 영(연결이 늦게되어옴) -멋진cd구워와 모두에게 주니 취중에도 눈이 둥그레 진다....한참시간흐른뒤 일어서는데 2차는 신고식을한 이영식이 산단다. 3차는 2주전갔던 노래방으로 간다 .우리끼리(?) 목이세도록 밤이새도록 흐트러져지고 망가져본다--오늘이 일요일이니까 - 2시가 넘어 밖에 나서는 친구들의 표정이 무척 흡족해 보인다. bye bye 하고 , 그래도 서운해서인지 네명(문,정,정,이)이 모여 딱한잔(?)만을 하고, 집에와 세니 열시간 모임을 가졌더라 무리(?)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소중한 우리모두의 모임이 되어가도록 ..조심스레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보려한다 다들 새해에도 더욱건강하고 하는일들 잘되길 바랍니다. 강남지역구 총무 이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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