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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동문과 함께
재경 광주일고 51회 동문 여러분 한 해 결산 준비에 얼마나 바쁘십니까. 연말에 걱정되는 음주와 건강 잘 조절하기 바랍니다. 지난 3일 열린 2004 송년의 밤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것 고맙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 행사를 위해 현금과 물품으로 후원해 준 범희변 오한균 김영배 박경제 정성균 김학용 조명규 이용환 김기현 탁영진 최기혁 임기승 김승용 배용성 김성재 오광렬 배민영 박제균 동문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재경 광주일고 51회 동문회의 영원한 총무인 서경석 동문이 이번 주말 잠시 국내 출장을 옵니다. 그래서 동문들과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동문들은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서초동에 있는 진도집 (해물전골 판매, T. 521-5988,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교대역 중간지점)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식대는 더치페이 방식으로 하고 예약은 돼 있습니다만 참석을 원하는 동문들께선 총무인 저에게 미리 전화(011-298-2138)를 주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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