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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마른 향기를 그대에게...
단풍이 기까이 온것은 갑신년의 끝이 보인다는 뜻일까? 떠났던 친구가 고향을 찾아서 청운의 뜻을 품었던 친구가 그뜻을 이루어 우리의 곁으로 돌아 왔다네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초록 향기에서 단풍이 오기까지 그긴 시간을 자니서 박하석동문 귀국 축하와 조양수 동문 세무사 합격을 축하 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우리 모두 그들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서 그동안 잊혀졌던 추억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 모두 모이기로 합시다 언제냐구 2004년 11월5일 오후 7시 둔촌동 종합상가 건너편 미라이 일식집 김영곤동문가계(011-789-9040) 총무 (011-9891-2365) 모두 모여주세요 감기 조심들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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