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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모임
오랜만에 지역모임 요즘병원 리모델링으로 잠깐 늦게 참가 벌써 식사를 끝내고 한잔한 지역 회장 ......( 오늘 술한잔 했더니 성재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난다.) 주도로 분위기는 흘러가고, 건강을 염려해서인지 앞에 놓인 맥주 소주병은 환영ㅇ르 못받고 있는듯 병마다, 딸다 만 술이 남아있다. 한턱을 내라는 동료들의 강압에 , 어차피 쓸 것 자 한잔 쏜다 외치고는 폭탄주를 제조해 2차가 시작된다. 언제나 잊지않고 챙겨준 런던에서 부터 경석이 전화(마침 모터쇼로 파리에 가있다나) 낼름 전화 받던 성재가 넬슨 잘있는가 시작해 안부를 묻고, 성재의 비지니스 중국 성기를 듣는다. 민영이의 외이프 건강 잘챙기주자는 건강강좌를 든는다. 해룡이의 대학가요재 스토리를 듣는순간 염말에 성재가 카페를 빌려 해룡이의 콘서트겸, 가족동반 연말모임을 하잔다. 분명 성재가 그날 소기로 햇다(증인 있다 성재야) 그리고 10/9 지역 모임 골프대회 약속했다. 강서구 지역 모임이 오늘 굉장이히 화려해 보인다. 내용이 있어 보인다, 훌륭한 회장과 총무가 있어서 인가십다 그런대 태룡이 아들 과 성재 딸이 한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사둔지간이 되어보자는 건설적인 이이기도 있었다, 시시콜콜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이것이 나의 삶인가 싶다. 이만 자야겠다 친구들 건강하자.  김태룡: 모임을 파하고 1Km 떨어진 집에 돌아 오다가 벤치에서 두번이나 잤다. 마누라 전화소리에 깨어 집에 도착하니 1시 반이더라. 성재가 우리 아들의 장인이 되려고 한다면 좀 덜 시끌시끌해져야 할 것 같은데 이제와서 습성이 고쳐질까? -[09/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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