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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수 동문의 세무사 합격을 축하합니다
청빈한 세리이며, 테니스를 좋아하는 마나님(일명 하남댁)을 모시고 살고 있는 조양수 동문이 얼마 전 세무사 시험에 최종합격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 동안 시험준비하느라 좋아하는 동문모임과 테니스도 끊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우리 모두 축하하여 줍시다. 축하전화는 011-738-4813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조양수 동문, 앞으로 개업하고 건승하길 바랍니다 !!  서경석: 멀리서 축하합니다. -[09/21-19:43]- 최준영: 나도 축하! 깨끗하고 맑은 양수 얼굴 생각난다. 그나저나 경석아 어떻게 지내냐? 여기하고 시간차이가 어떻게 되누? 전화 한번 해야겠다. -[09/22-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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