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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엘 다녀왔습니다
재경 광주일고 51회 동문회가 노원지역부를 시작으로 각 지역부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저녁 김영곤 동문의 일식당(미라이)에서 열린 강동지역부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강동에서 송파 등으로 지역부 살림을 내줬다고 자부하는 강동지역부 동문들은 입으로 올라온 정력들을 과시하면서 밤늦게까지 입담들을 펼치며 많은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여전히 건강하고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임창수 동문은 최근 예초기 사업을 추가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먼 곳까지 찾아 왔다고 돌아가는 총무에게 택시비까지 챙겨 주던데, 줄려면 많이 주지 집에와 택시비 내고 7천원 밖에 남지 않더라! 14일 서대문은평마포일산지역부가, 15일 송파지역부가, 16일 서초지역부가, 17일 강남과 인천지역부가, 21일 분당지역부가 모입니다. 인천지역부 모임 때는 묘한 것도 준다고 하는데 동문 여러분 관심을 기울여 보기 바랍니다. 얼마전 김용철 동문이 변호사 개업을 하고, 조양수 동문이 개인적으로 세운 목표를 달성해 곧 강동지역부 동문들에게 한턱을 쏜다고 합니다. 이규 동문이 이사를 했다는데 총무에게 아직 신고도 안하고 있고, 길영규 동문이 창업(로드원 대표이사)을 했습니다. 정용정 동문은 (주)바이텍씨스템 전무로, 조형태 동문은 두산식품 강원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직까지 지역부 모임 일정을 동문회 홈페이지에 공고하지 않은 지역부는 서둘러 주길 부탁합니다.  서경석: 김 태룡회장님, 손 호상총문님의 활약이 도드라져 보이는 군요. 추석전에 한바퀴 도시려면 꽤나 고생 되시겠군요. 각 지역부 동문들도 두 봉사직의 동문에게 각별한 배려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많이 참석해주시고 각 이벤트에 만이 참여 해주시는게 최고지요. 건강도 챙겨드린다든지. 아뭏튼 가끔씩 홈피에 들어와서 올라오는 소식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서로를 위해주십시다. 감사합니다. -[09/13-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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