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일고 총동창회 테니스대회
매우 애석하게도 51회 체육대회와 테니스대회가 겹쳐 물경 열일곱내지 열여덟의 동문및 식구가 참석하지 못하는 점 안따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총동문회 행사이고 해마다 5월 네째주에 공식적으로 열리는 대회인지라 동문 여러분의 충분한 이해와 성원 바랍니다. 출선 선수는 신평근,정용정,길영규,문승석,문병렬,정정호,박승식,조양수,김경미,최복이,박현아,신현숙 그리고 다수의 아줌마 응원부대하여 대략 열여덟명 정도가 될 것같읍니다. 운동이라는게 다 그러하듯 마음비우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성적 나오리라 믿읍니다. 어려운 동창회 살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성원해주는 동창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51회 체육대회 또한 무사하고 성대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루어질 수 있기를 저 멀리 육사 코트에서나마 함께모아 기원하겠읍니다. 여름으로 접어져가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주의하시고 이 어려운 시기를 서로서로 격려하며 슬기롭게 이겨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1회 동문 ,가족 여러분 Go for it !  이강일: 석준 동문 에게 난 전남 영암에서 살고 있는 이강일 이란 동문 일세 우선 테니스 를 무척 사랑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반가우기 짝이 없구먼 혹 기억이 날 동문이 있을 런지 모르나 , 수년전에 하늘로 간 이금해 친구와 같이 대전에 가서 동문 몇사람들하고 테니스 친 적이 있었네 그날 기억에 정정호 동문이 왔던것으로 생각되는 구먼 나도 자네들과 마찬가지로 테니스 를 무척 좋아하네 월출산 아래 영암 코트에서 시간을 내서 가끔씩 실력을 다지고 있네 구력은 약 20여년 친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서 인지 늘지가 않구먼 선수 끼어주라는 말을 못하겠으나 , 동문끼리 좋은 테니스 모임이 있으 면 나에게 연락이나 해주면 휴가를 내서라도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 테 니스 게임이나 즐기고 싶네 그때까지 몸 건강 하시길 비네 -[05/17-14:4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