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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3 체육대회 관련 소식 세번째
인천, 안양, 분당, 구로, 양천, 송파지역부장에게 재촉 생활이 나를 불편하게 하더라도 봄바람에 눈물이 난다는 동문의 글을 보며 하루를 또 시작한다. 친구들의 오늘 하루도 넉넉하길 빈다. 새벽에 눈을 뜨고 이것저것 보다가 아직까지 5월 23일 체육대회 참석자 명단을 통보하지 않는 위 6개 지역부장들에게 재촉한다는 글을 쓴다. 이 때 영국에 가있는 서경석 전 총무는 뭐라고 했을까? 그 특유의 어조로 잘 지내느냐고 먼저 묻고 겸손하게 빨리 연락달라고 말했겠지. 김학용, 양화섭, 이상기, 김성덕, 김성재, 감병철 동문들이 위 6개 지역부장들인데 동문 여러분 전화 협조해 주세요. 동문 전체 모임이 1년에 두 번인데 설마 아래의 동문들만 나오겠다는 것은 아니겠지? 명단을 보고 줄기차게 안나오는 친구들에게 각 지역부별로 서로 전화합시다. 이미 통보를 한 각 지역부의 참석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부 : 고병숙, 정윤택, 김형, 임기승, 박용원, 이우진(6명) 서초 : 김동균, 김형선, 류경현, 박제균, 이규진, 임병호, 정해건, 탁영진, 형철우(9명) 노원 : 고광어, 김영철, 김정석, 류영준, 박병승, 박세균, 박형로, 오병기, 윤경욱, 이욱성, 장성용, 전형팔, 정맹수, 정진영, 조정호(15명) 강남 : 고정석, 문윤주, 신희석, 오일근, 오순기, 이영규, 임진주, 정국주, 조성영, 이상호, 정경렬, 범희변(10명) 강동 : 김영곤, 유성, 유영기, 정경연 (4명) - 송파지역부를 분가시킨 지역부가 설마 이 숫자만 오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수원 : 5명 참석 통보, 명단 필요 추신 : 6월 5일 골프대회에 참석하는 동문들은 참가비를 입금하세요. 방명록 아래로 내려가면 자세한 사항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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